안녕하세요. 몇일전에 너무 답답하고 억울해서 글올린 인천 서구에서 서식중인 40대후반 사연많은 아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인한테 돈빌리고 몇년있다가 개인파산,면책하면 법원이 다받아주나요? 그럼 돈빌려준 사람은 아무런 보호를 못받는건가요?
오늘 법원에 가서 즉시항고장 제출하고 왔는데 너무너무 마음이 답답합니다. 앞으로 80세인 어머니를 어떻게 뵈야 될지 그냥 없으면 없다고 할껄 너무나 고마운 친구여서 어머니게 부탁드려 3천만원을 16년도에 빌려주니 지금까지 기다린게 개인파산,면책 결정이라니 앞으로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살인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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