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A가 친구B 결혼식의 결혼식을 갔다왔다고함. (친구 B는 나랑은 모르는 친구)
그얘기를 어제 밤에 통화로 하고 있었는데
친구 A가 친구 B의 와이프(신부) 가슴 졸라 크더라 ㅎㅎ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얌마 친구 와이프 몸 평가하는거냐고 ㅋㅋ했더니 뭐어떠냐고 10꼰대라고 하는거임..
참고로 우리 친구들은 여자친구나 와이프 뭐 잠자리 그런거에 대해서는 절대 얘기 안하는 애들인데
저친구가 저러길래 깜놀했음;; 그래서 뭐 그렇게 넘겼는데.. 요즘 친구들은 다 저런가 싶은데 형님들은 어케생각하심?
그얘기 듣고나니 여자친구 생기더라도 저친구 소개시켜주기 꺼려지겠더라구요
미리미리 잘라 내세요.
나중에 가족모임때 애 앞에서 ㅂ ㅈ, ㅈ ㅈ
운운하는거 보고 싶지 않으시면 말입니다.
미리미리 잘라 내세요.
나중에 가족모임때 애 앞에서 ㅂ ㅈ, ㅈ ㅈ
운운하는거 보고 싶지 않으시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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