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좀 쪄서 체력도 기르고 뱃살로 뺄 겸 줄넘기를 시작했는데 10분 뛰었는데도 너무 힘드네요.
뛰다가도 자꾸 줄에 걸리고 다리는 후들거리고 몸상태가 완전 망가진걸 느꼈읍니다..
어렸을땐 나름 운동 잘하고 체력 좋았는데 충격이네요..
살이 좀 쪄서 체력도 기르고 뱃살로 뺄 겸 줄넘기를 시작했는데 10분 뛰었는데도 너무 힘드네요.
뛰다가도 자꾸 줄에 걸리고 다리는 후들거리고 몸상태가 완전 망가진걸 느꼈읍니다..
어렸을땐 나름 운동 잘하고 체력 좋았는데 충격이네요..
유산소 목적이면 야외에서 빠르게 걷기와 실내자전거부터 시작하세예.
현재 근력보다 하중을 크게 받는 운동을 하면 관절 작살납니다.....
젊을 적 생각해서 힘껏 뛰어본 적이 있는데, 전력질주를 하다보니 골인 20~30m미터를 앞두고 든 느낌이 어느 순간부턴 다리에 힘이 빠지며 지면을 박차서 뛰는것이 아니라 탄력이 붙은 몸이 앞으로 넘어지려는 걸 막으려고 허둥거리고 있더군요.
관절 조심해서 살살 운동해보시구요. 그래도 이렇게 살살해서 언제 체력이 느냐 ~ 싶어도 꾸준히 하면 늘긴 늘더군요.
나미들고 얼굴이 망가졌는지 그런 소리 거의 못듣고 살아요.
좀 충격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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