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식 SM3 휘발유 자동차인데요.
몇주전부터 자동차 핸들을 돌릴때
80년대~90년대 자동차같이
핸들 좌로 우로 돌릴때 엄청 빡빡하고
잘 안돌아가더라고요.
그래서 지나간 설날 연휴 전날에
르노 코리아 서비스 센타에 가서
점검을 받았더니 파워핸들 오일이 부족하다고
파워핸들 오일을 보충해주더라고요.
그 뒤로는 자동차 핸들이 부드럽게 잘 돌아가더라고요.
그런데
일주일정도 지나고 나니까
다시 핸들이 엄청 빡빡하고
핸들 돌릴때 좌로 우로 돌릴때
엄청 힘들더라고요.
이거 왜 그러는거지요?
이거 어케 해야 하나요?
오일누유.
차본네트 열고 냄새가 역하문 어서 세는거니 정비소가셔유
저도 집에 스페어로 이 차가 있는데
트렁크에 파워오일 싣고 다닙니다.
파워 유압라인 교체가 답이지만,
대부분은 그냥 보충하면서 탄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만에 그랬다면 누유가 상당한 것이니
보충보다 수리를 택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계속 차량을 이용하실 생각이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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