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점사를 보러 마산 점집에 갔는데,
갑자기 무당이 눈빛이 변하면서,
우리 나라 대가리 둘 중 한 명 죽는다고 했데요
스스로 죽을 것인데, 그걸 막으면 막는 사람이 죽어
라고 했고, 기운이 엄청 쎈데 남의 기운 땡겨다 쓰는 팔자라 주위가 다 시들어 죽어야 본인이 스스로 죽는다 했다네요. 근데 누군지 말은 안해줌.
관심도 없는데 이런거 이야기해서 좀 이상했다고 하는데 뭔가 가짜는 아닌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고 합니다.소름이 확 돋았다고 하네요
1월안에 죽는다는데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이거 맞으면 점 보러 가렵니다.
용한 무당인지 선무당인지 곧 알게 되것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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