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때부터 사회 나오기 전까지 가정 학대에.
학폭까지 당하고. 몸은 몸대로 정신은 정신대로 망가져서.
나라에 30대에 도와 달라고 하니. 어머님이 생존 하고 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도움 전혀 못 받았는데.
이제 40. 허리 다 아작나고. 몸다 아작나서.
그제서야 간신히 기초 생활 수급자 신청 받아지고.
그것도 1년에 2번인가 허리 상태 병원가서 진단서 가져다 받쳐야 하는데
조두순은 그놈 지키는데만 10억 쓴다고 기사 뜨네.
나보다 낮네.
난 평생 다 쓴돈 모아도 5억 근처도 못갈건데.
나보다 낮다.
고양이만 안 키웠어도 일찍 죽었을 건데.
살아 있어도 살아 있는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집에 그렇게 경찰 수십 수백번은 왔을 건데
단 한버도 도와주는 경찰 없고.
초딩때 가출 했더니. 자상하게 경찰이 잡아서 집에 데려다 주네
나 더 맞고 더 욕먹으라고.
학교에서 교사 한테 공부 못한다고 맞아.
애들한테 돈 뺏기고 맞아.
집에 가서 애비 한테 맞고 욕먹고. 밤에 쫒겨나.
간신히 살아서 40 채웠는데.
책살돈도 부족해
물가는 올릴때로 죄다 올려 놓고
왜 하필 내 모든게 냥이 인데.
13년 같이 산 냥이가 신부전이냐
이 정도면 신은 대 놓고 말하는 거다
"너는 내가 꼭 괴롭혀서 꼭 죽인다"
낳다-아이를 낳다
낫다-~보다 좋거나 월등하다
원문 글쓴이나 당신이나 보배 지성의 현실
모르면 댓글을 쓰지 말든가 아는척은......
낫네 oooo
아이를 낳다
형편이 낫다
사달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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