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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3.12.08 12:39 답글 신고
    응급실은 정상인이 보면 이해할수 없는 일들의 연속인곳이에요.
    응급실에서 자기 먼저 처치해주지 않았다고 칼부림도 나니깐요.
    잘 참으셨어요. 그사람도 아프니 어디다 짜증부릴데 없고 옆에 말소리조차 짜증나고 그런거겠죠.
    답글 1
  • 레벨 원사 3 아빠는슈퍼맨 23.12.09 00:49 답글 신고
    환자분이 아파서 신음소리 내느라 시끄러운건 어쩔 수 없는데
    보호자가 환자 위로한다고 내는 소리는
    커튼 건너편에서는 짜증날 수 있다고 보는데요?

    한두번도 아니고 똑같은 소리를 또하고 또하고 하면
    아파서 누워있는 입장에서는
    짜증날 수 있다고 봅니다
    답글 1
  • 레벨 일병 메이3 23.12.09 01:31 답글 신고
    저도 문신은 싫구요.
    응급실 자리 없고, 간호사님도 지나가면서 저에게 옆 배드 분도 많이 아프셔서 예민하신상태라 그런거니 이해해 달라고 하셨어요...고 적었고
    그 분 입원도 했으니 환자 맞다면서 본인 위주로 생각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옆에서 걱정마시라고 괜찮으실꺼라고..
    계속 말씀 드리고 위로하고 있었습니다...

    응급실에서 환자가 아파서 내는 소리도 아니고 보호자가 계속 위로하면 정말 싫을거 같아요.
    답글 1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3.12.08 12:20 답글 신고
    나이 40에 문신충이고 아무데나 시비 걸 정도면

    에지간히 비루한 인생이네요.
  • 레벨 하사 3 KLPCOM 23.12.08 12:25 답글 신고
    그 당시 정말 정말 열받아서 화내고 싶은데 막상 얼굴보니 뭔가 많이 아파보이고 맘이 약해지더라구요...제 눈도 피하더라구요...
  • 레벨 소장 하루연가 23.12.08 12:21 답글 신고
    문신충 100에 100은 예상을 빗나가지 않다는..
  • 레벨 하사 3 KLPCOM 23.12.08 12:27 답글 신고
    제 지인들 중에는 문신있는 사람이 없는데.. 그래도 문신에 대해 별로 신경 안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직접 보니... 썩 좋지는 않더라구요... 아 제 주변에 문신 있는 사람 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 와이프...눈썹문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3 KLPCOM 23.12.08 12:2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빠른 처치 덕분에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이제는 더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어머니 표정이 한결 편해지셔서 정말 다행입니다...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JYEnt 23.12.08 12:32 답글 신고
    덜아파서 그러는거에요.

    선입견 가지면 안되는데 ..... 그자슥 술병으로 응급실 왔을듯 ㅜ
  • 레벨 하사 3 KLPCOM 23.12.08 12:37 답글 신고
    뭔가 많이 아파보였습니다.. 저희 어머니 응급실에서 15시간 정도 있었는데 저희 나올 때 쯤 입원실 잡아서 입원하더라구요..보호자없이 혼자... 저에게 시비걸 때 목소리 아주 또박또박... 암튼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그 사람도 쾌차하길 바랍니다...
  • 레벨 소위 2 밀재 23.12.08 12:33 답글 신고
    울남편 무릎수술하고 그날저녁 코를 유난히 심하게 곯아서 옆으로 뉘이고 반듯하니 못눞게 저녁내내 손으로 밀면서 비티고 있는데도 그놈의 코고는소리.옆환자는 아~시팔.잠도 못자게 드럽게도 코도골고있네.진짜 승질대로하면 일부러 코고는거 아니지않느냐고 한소리하고 싶었는데 침대밑에 광이나는 구두..신을수없는환자.스물일곱에 교통사고난 환자의 욕설에도..그냥 채횔치료기 대여해서 다음날 퇴원했었어요.
  • 레벨 하사 3 KLPCOM 23.12.08 12:40 답글 신고
    아이고 맘고생하셨네요... 차라리 남편분 치료중이 아니고 다른 상황이였으면 한소리 하셨을텐데...저 그 심정 100퍼 이해 합니다...저희 어머니 큰 수술을 12번이나 하셨어요.. 그래서 병원을 많이 다니셨죠... 이런 저런 일 많아서 정말 저는 공감합니다..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3.12.08 12:39 답글 신고
    응급실은 정상인이 보면 이해할수 없는 일들의 연속인곳이에요.
    응급실에서 자기 먼저 처치해주지 않았다고 칼부림도 나니깐요.
    잘 참으셨어요. 그사람도 아프니 어디다 짜증부릴데 없고 옆에 말소리조차 짜증나고 그런거겠죠.
  • 레벨 하사 3 KLPCOM 23.12.08 12:42 답글 신고
    그런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보다 먼저 와 있었는데 입원까지 한거보면... 그리고 위에는 언급 빼먹었는데 배드 자리 없어서 무슨 처치실 구석에 침대 두개 있는 곳이였어요..다른 곳 보다 더 조용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응급실 오면 정상적으로 오는 사람 거의 없고 전부 응급으로 아파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점 화나고 속상하기는 했네요....
  • 레벨 대령 2 써전 23.12.08 12:41 답글 신고
    그럴때는 담당의사 보고 자리 옮겨달라고 하세요~
  • 레벨 하사 3 KLPCOM 23.12.08 12:44 답글 신고
    의사분들 어머니 처치 하러 오셨을 때 말씀드리는거 옆 침대에서 듣고 더 소리 지르는 상황 이였어요.. 옮겨 달라고 했는데...배드가 모자라 못 옮겼어요...ㅜㅜ 그래서 15시간을 계속 붙어 있었죠.....
  • 레벨 소령 1 호져다 23.12.08 13:35 답글 신고
    똥을 피하는게
  • 레벨 하사 3 KLPCOM 23.12.11 08:10 답글 신고
    그냥 잊는게 좋을 것 같아요...참 불편했지만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3 KLPCOM 23.12.11 08:12 답글 신고
    그 사람도 얼마나 아팠으면 응급실 왔을 까..하면서 이해는 하지만...정말 아프면 옆에 누가 있는지 신경도 안 쓰일 텐데...라면서 생각도 들고...그렇더라구요... 어머니는 그날 옆에 누가 있었는지 어떤 대화를 했는지 아무것도 모르시더라구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3 KLPCOM 23.12.11 08:13 답글 신고
    제가 아팠으면 그랬을 것 같아요...그런데 저도 보호자 입장으로 있다보니 할 수 있는 것이 없더라구요...ㅜㅜ
  • 레벨 대위 3 어게인이립 23.12.08 20:50 답글 신고
    그사람은 신경정신과로 가야할 응급환자였으려니..
    이해하십시요..
  • 레벨 하사 3 KLPCOM 23.12.11 08:13 답글 신고
    그 사람도 많이 아파보였습니다... 그러니 입원실 날 때 까지 응급실 대기하다가 입원하는거 보니...
  • 레벨 소위 2 존보 23.12.08 22:46 답글 신고
    햇던이야기 몇번이고 반복하면 예민해있는 상황에서 짜증날만도.....게다가 그 환자는 귀 잘안들리는 가족이 없어서 겪어보지않아서 그랬을듯요
  • 레벨 하사 3 KLPCOM 23.12.11 08:14 답글 신고
    맞아요..그런 것 같아요...그런데 어머니가 좀 많이 응급해서 한 5분 정도 그렇게 어머니 위로 하면서 대기했었거든요...5분도 안된 것 같은데... 10문장 했나??
  • 레벨 원사 3 아빠는슈퍼맨 23.12.09 00:49 답글 신고
    환자분이 아파서 신음소리 내느라 시끄러운건 어쩔 수 없는데
    보호자가 환자 위로한다고 내는 소리는
    커튼 건너편에서는 짜증날 수 있다고 보는데요?

    한두번도 아니고 똑같은 소리를 또하고 또하고 하면
    아파서 누워있는 입장에서는
    짜증날 수 있다고 봅니다
  • 레벨 하사 3 KLPCOM 23.12.11 08:15 답글 신고
    그것도 맞는 것 같아요.. 간호사분도 그분 아파서 예민한거니 이해해 달라 하셨으니까요.. 이해 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3 KLPCOM 23.12.11 08:15 답글 신고
    문신을 해서 욕먹는것 보다... 행동에 따른 문신이 더 안 좋아 보이더라구요...
  • 레벨 일병 메이3 23.12.09 01:31 답글 신고
    저도 문신은 싫구요.
    응급실 자리 없고, 간호사님도 지나가면서 저에게 옆 배드 분도 많이 아프셔서 예민하신상태라 그런거니 이해해 달라고 하셨어요...고 적었고
    그 분 입원도 했으니 환자 맞다면서 본인 위주로 생각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옆에서 걱정마시라고 괜찮으실꺼라고..
    계속 말씀 드리고 위로하고 있었습니다...

    응급실에서 환자가 아파서 내는 소리도 아니고 보호자가 계속 위로하면 정말 싫을거 같아요.
  • 레벨 하사 3 KLPCOM 23.12.11 08:18 답글 신고
    한 5분?? 10문장 정도??? 그렇게 했는데 그런 말이 돌아왔어요... 어머니 극심한 고통에 눈을 감았다 떴다를 반복하면서 어머니 말에 응대만 했을 뿐이였습니다... 그 분 많이 아팠던 것은 맞는 것 같아요..
  • 레벨 상사 1 구름아사랑해 23.12.09 02:30 답글 신고
    환자가 아파서 낑낑거리는것도 아니고 보호자가 옆에서 쫑알쫑알 거리면 짜증나죠. 더군다나 밤늦으면 더더욱요.
  • 레벨 하사 3 KLPCOM 23.12.11 08:20 답글 신고
    저는 응급실에서 조용하라는 말을 들은게 이해가 안 갔던 겁니다. 모든 처치가 끝난 후에도 의사, 산호사 분들 번갈아서 계속 와서 10번 가까이 어머니 깨우고(진정제로 의식확인차) 물어본거 또 물어보고 자기 누군지 아시겠냐고 물어보고 왜 왔는지 아냐 물어보고 계속 그랬답니다. 그 전에 쫑알 쫑알은 5분? 10문장정도 였습니다.
  • 레벨 일병 무삼 23.12.10 06:27 답글 신고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은 안하고 순전히 본인 입장에서 글 쓰셨네! 문신했으니깐 나쁜놈이다 이건가요?
  • 레벨 소위 3 5140247 23.12.10 09:53 답글 신고
    본인의 잘못을 문신으로 덮어보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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