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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는 마치 봄비처럼 느껴집니다.
날도 포근하고 금방이라도 새싹이
돋아 들판을 푸르게 만들거라는
착각이 드네요.
겨울의 초입에 비내린 월요일이
싫지는 않습니다.
그저께 토요일에 김장도 했고
이제 동면 준비만 남았는가요?
오늘 하루 모든 것이 준비되어
푸근한 마음으로 보냈으면 합니다.
마카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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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를 담가야겠네요 ㅎ
좋은 아침입니다
주소로 쪽지보내겠습니다ㅎ
동치미처럼 시원한 하루 되세요.
겨울잠 자러 가입시더 ㅎㅎ
붙어서 시스룩이 되는데....
놀러 오세요.
백수의 세계는 너무 좋습니다.
이제 자주 들러서 뻘소리 해야죠.
올라온 풍광도 마을을 설레이게 하기도
합니다
11월 마지막주 더더욱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곰파도 힘들고...ㅜㅜ
날이 포근해서 좋아요.
얼면 사고 위험도 많아지구요.
소리소문도 없이 내렸는데
얼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날씨처럼 포근한 하루 되시곰.^^
울 동네 오셔요.
과부할매들꺼 조금씩 퉁쳐 올께요.
근데 목이 짧고 만두귀라는 사실은 비밀입니다.
음총 차가운 한파가
종종 온다구 그랬구먼유~~~
이제 난방비 걱정하고 살아야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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