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1차로가 공사로라면 몇 키로 전방부터 2차로로 달리시나요?
아니면 계속 1차로로 가서 정체구간 앞에서 끼어드시나요?
회사이름이 박힌 법인차로 운전하는지라 회사 욕먹이기 싫어 얌체짓 안하고 최대한 안전운전 하며 다니는데
요즘 호남고속도로가 미쳐서 기본 5~6개 구간을 막아놓고 공사를 쳐 하고 있으니 정말 답답해 미칠것 같습니다..
평소 1시간 언저리면 가는 순천을 가는데 꼬박 2시간, 오는데 2시간 반이 걸리더군요
아이 어린이집 픽업도 해야 하는지라 오는데 여기저기서 차가 막히는데 정말 눈물나겠더라고요
그래도 얌체짓(?) 한번 안하고 꿋꿋이 노래들으며 기다리면서 껴줄거 다 껴주면서 왔습니다..
2,3키로 전방부터 2차로 차단 공사중 표시 있음에도 얌체마냥 앞에 다 와서 끼어드는데 .. 이게 제가 바보같은건지
저렇게 끼어들어도 욕먹을 짓이 아닌지 형님들이라면 어떻게 할건지 궁금해서 글 한번 올려봤습니다.
(feat. 도로공사 적자도 수조원이던데 멀쩡한 도로 파헤치는거나 적당히 하고 휴게소 호두과자 가격이나 쳐 내려라..)
오늘자 정체 구간 ........ 사진..
양보운전 입니다
제 경우엔
1~3년차 카 레이스
5년차 눈에 뵈이는게 없었다 라
안그럼 얌체짓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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