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88년도 2월에 입대를 해서 90년 8월에 전역을 한 백 준선 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이 대공진지 사진 입니다. 사진에 오른쪽 밑이 예전 도로 였고 (비포장) 더 오른쪽 목책 너머서 신형 공구리
포상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 대공진지 지역이 신형막사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엄청나게
부대가 큰 거죠 이 사진이 보안에 위배가 된다고 하면 삭제를 하겠습니다.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92포병대대 알파포대 5포반장 (일반하사)로 마지막 전역을 했습니다.
당시 전우를 찾습니다. 전우를 찾는데는 보배드림이 제일 좋다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와 같이 생활을 했던 사진의 하충현 , 이정우 , 지 * *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고생한 알파포대 5포반 전영식, 박재현 , 김갑동 , 박동석 , 오해성 , 김기영 , 당시 막내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다들 건강 하신지요 사진의 사람들을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권영식 , 강남억 , 차철주 , 등등 89년도 유격후 찍은 단체 사진의 모든 사람들 만나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찾으시고 건강하세요~
저 역시 92대대 출신입니다.
01 ~ 06년까지 브라보에서 근무 했었습니다.
(이등병으로 시작하여 중사로 전역했습니다)
당시엔 179 견인포 부대였지만 지금은 K9으로 바뀌었더군요.
사진을 보니 마현리 유격장인듯하네요
저도 동일한곳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서 너무 놀랍고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덕분에 예전 추억도 떠오르고요.
눈이 펑펑오던날 수피령 대성산 넘어 행군하던 모습과 실내고개 넘어가다 차 퍼지던 생각..
그러면 안되지만 위병소 바로앞 구멍가게 사장님이 끓여주시던 라면에 소주가 너무 생각납니다.
선배님 원하시는 전우들 꼭 찾아시길 바라고
어디서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충성 !!!
왕 고참 이었을 겁니다. 그 고참이 말 하기를 그래도 니네들은 좋은 시절에 왔다 난 내가 쫄다구때
33개월 생활을 하고 제대하는 마지막 군번을 봤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80년 초에도 33개월 근무를
하시던 사람이 있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저희 또래 즉 86년 , 87년 , 88년 이렇게 입대를 하고
아마 92년도 까지 입대를 했던 사람들은 꼬박 30개월 생활을 했었을 겁니다. 물론 84, 85,군번들도
30개월 했죠 제가 중간에 몸이 안좋아서 마산통합병원에 입원을 5개월 했는데 당시에도 해군은
35개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2337부대?군수과장으로 계셨는데.저는 사창국민학교 다녔고.아..추억돋네
꼭 찾으시길 바라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로 포반장을 하셨습니까 아니면 일반 병장으로 포반장을 하셨습니다. 아니면 단기하사로 하셨습니까
잘 이끌 주신 덕분에 무사히 전역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꼭 찾으시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27사 78연대 사내면 용담리 94군번입니다 경례한번 올립니다.
이기자!!!!
저도78연대 연대본부 93군번 입니다.
까마득한 선배님이시네요
92FA 8713부대 155미리 견인포.
악명 높은 윤의철 중장이 대대장으로 근무.
대대급포대이나 본부, 알파, 브라보, 챠리, 수송부까지 같이 있어 일반대대급에 비해 진지가 큼.
따라서 부대가 긴 형태인 만큼이나 포대 기동훈련이 가능한
연병장이 세개나 있어 부대관리 빡셈.
긴지형 만큼이나 골바람이 상상을 초월함.
2군단 예하 여단포병대대 중 그나마 군생활하기 좋음.
위수지역은 상서면 다목리에 한정 되었으나 04년 상서면 사창리까지 넓어짐. (현재 다를수 있음)
다목리에서 타지역으로 가려면 어느 방향으로 가든 고개를 넘어가야 함.
까지 포상에 흙을 붇고 , 나무를 포상에 심고 잔디 심고 하는 작업을 했었습니다. 저희때 앞에 구형 흙으로 된
포상이 있었는데 저희때는 예전 포탄창고를 CSR창고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니까 부대앞 도로(구 도로)
건너편에 포상이 있었죠 그 당시엔 구형 포를 썼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엄청나게 부대가 큽니다.
당시에도 155미리 18문이 한 대대에 한꺼번에 있던 곳이 전군에서 유일한 곳이다. 이렇게 들었습니다.
다른 365대대, 100대 , 855대대 , 899대대 역시 한꺼번에 붙어 있던 대대는 없었습니다.
예전 포상자리 (CSR창고) 사진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저희때 (88년도 ) 부터는 대공진지 라고 불렀습니다.
주변 부대번호 부대위치 고개이름 다 외웠었는데 이제는 가물가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문위병소 앞에 사시던 할머님댁에서 새벽 근무 때면 가끔 컵라면을 사서 먹었습니다.
집앞에 가서 유리문 똑똑 두드리고 돈 드리면 컵라면에 신김치 넣어서
팔팔 끓는 주전자물 붓고 내어 주셨는데
그걸로 사수 부사수 한개씩 먹고 위병당직일때는 아래 후임들 고생한다고 사주곤 했던 추억이…
20년도 더 지난일이라 이제 돌아가셨겠지요? ㅜㅜ
윤의철은 굉장히 논란이 많은 사람입니다...
꼭 찾으시고
늘 흥하시길 빕니다^^
찾기 응원합니다
저도88년2월 논산 군번입니다.
보고 싶은분들 만나길 기원합니다...
다른 인맥도 없는 사람들이라 내가 놓치면 어찌 다시 찾기 매우 힘들죠.
저도 가끔씩 보고 싶네요.
저도 찾아 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ㅎ
만들어 보세요^^
02년 포병연대입니다.
선배님 꼭 전우님들화 회우하시길 바랍니다
94년 9월 입대 ~ 96년 11월 전역
전역 1개월남겨두고 강릉에 북한 간첩 침투로 꾀나 고생했어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종을 치는 겁니다. 전투준비 전 병력 포상으로 가라고요 그래서 체육복 입고 포상에
가서 포상마다 있는 전화기에 귀를 대고 있으니까 한명씩 내무반 으로 와서 전투복 소총 그리고 각종 장구
가지고 포상으로 가라고 해서 포상에 대기 한두시간 있으니까 밥도 포상으로 가져와서 먹었고 점심시간
지나서 순발신관 결합을 해서 고폭탄을 장전을 한발씩 하고 나머지 포상에 준비가 되어 있는 나머지
포탄도 신관결합을 하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기다렸다가 나중에 전부결합된 신관을 분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알고보니 15사단 지역으로 귀순한 사람이 있어서 서로 GOP 에서 총격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강릉 잠수함 사건때도 아마 많은 인원들이 포상에서 먹고 잤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고생 하셨네요
군대는 잊어라
진짜 그립고 보고 싶은 얼굴들...
92년9월군번입니다 원통 천도리
92년 8월 군번입니다
양구 팔랑리
양구 원당리
그땐 고참들이 왜 그리 때렸나 몰라요.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이수준 보고있냐?
그때 그냥 한편의 기억으로 남겨두시길.
익숙한 주소군요 ㅎㅎ
87년 7월에 입대했습니다.
전우 꼭 찾으시길...^^
당시는 힘들엇지만 좋은추억으로 항상 간직하고 잇습니다~~
님 입대 직전에 제대했네요~
화학대에 잠깐 교육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신형막사에 라디에이터 사용을 하는 막사 인데 새벽에 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새벽 4시에 다시 보일러 돌려 줘서 다시 따듯해지던데 저 빼치카는 빼당이 따로 있으니까
정말 따듯하게 생활을 했습니다. 온수도 안나오고 겨울에 찬물로 세수하고 머리감고 가끔 등목하고 이게
춥긴 했지만 전 저 막사에서 행복했습니다.다만 제가 사진첩을 30년 만에 찾았거든요 제가 궁금했던게
저 막사 지붕이 스레트 였을까 아니면 기와 였을까 궁금했습니다. 30년 이상이 되어서 기억이 나질
않았습니다. 최근에 앨범을 찾고 보니 역시 스레트 였습니다.
저는 88년 3월 군번인데 전방을 떠도는 보직이었습니다.
문산에서 양구까지 떠덜아 다녔었는데~~
꼭 그리운 분들 찾으셔서 만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포병92대대 알파 포대에서 근무를했고,
90년 9월 입대하여 12월쯤 자대배치 받아 93년 2월 25일 전역했습니다.
제가 근무할때 위에 언급하신 고참님들중 김갑동병장이 전역대기였고,
박동석하사가 5포반장, 오해성병장이 5포 사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진뒷편에 막사를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부디 찾으시는분들 모두 연락되어 꼭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박동석은 경상도 김갑동은 말이 느렸어요 오리지날 충청도 입니다. 그외 김기영 , 그리고 덩치가 큰 친구가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우리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그래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만나서
과거 이야기를 하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네이버 밴드를 보니면 92대대 밴드가 몇개 있는데 이번에
제가 사진을 올려놔서 그쪽에서 연락이 가능 하실 겁니다.
신중관하사님이 아마도 전남 영광출신일겁니다...(어렴풋한 기억)
저도 5포에서 상병으로 생활하다가 상병 말호봉때 하사를 달고
6포반장으로 옮겼습니다.
관심가지고 계속해서 댓글을 보는데 찾으시는 분은 안나오네요..ㅜㅜ
부디 꼭 찾아서 회포 푸시길 기원합니다~^^
이름이 기억은 안나는데 제가 결혼을 하고 29살때 인가 우연히 신월동 시장에서 마주친 적이
있습니다. 저보고 반장님 하길래 제가 웃으면서 "내가 무슨 반장 이냐 " 하면서 말 하고 그리고
신중관이 저 한테 수박을 선물로 줬습니다. 그리고 못 만났습니다. 당시 저희 포대장님 이셨던 윤신해
포대장님 께서 신중관 연락처를 아신다고하셨습니다. 윤신해 포대장님 께서 국방부에서 무관 으로
근무중 이신것 같습니다. 연락처를 제가 알고 있고 생업이 바뻐서 찾아뵈지 못했는데 조만간 찾아
뵐려고 합니다. 신중관이 인천 에서 버스기사로 활동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전부
다 같은 출신의 동료 입니다. 언제 만나서 서로 안부를 전하고 서로 이야기 할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서
만났으면 합니다. 단 조건은 무슨 고참 , 쫄다구 이런거 하면 안되고 또 반말로 지껄이면서 과거의
군대에서 지냈던 식이 아니라 전부 동료 로써 존중을 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일병때인가 국방대학원에 가신다고 전근가셨고 이후로는 몰랐는데
국방부 무관으로 근무하시는군요!!
군인답지 않게 엄청 핸썸하시고 스마트하게 생기셨던걸로 기억합니다..ㅎㅎ
공부 하시고 소령 진급을 한 다음 국방부나 아니면 사령부 에서 근무 하시다가 대대장 보직 가시고
그리고 어디 연대장 하실때 신중관 , 함장길 이 친구들이 축구공 사가지고 방문을 했다고
포대장님 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두달전 윤신해 포대장님과 전화 통화에서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3군단 쪽으로 가셔서 준장
진급을 하셔서 여단장 생활을 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전역을 하시고 지금 국방부에 근무를 하신다
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국방부 무관이 아니실까 생각을 해봅니다. 조만간 한번
국방부 맞은편 전쟁 기념관에 있는 식당 에서 뵐려고 합니다.
연락처를 윤신해 포대장님께 여쭤봐서 나중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네이버 밴드에 보면 92포병대대 밴드가 몇개 있는데 한개는 간부님들이 주로 사용을 하시는 밴드 입니다.
그리고 제가 똑 같은 사진을 올려 놓은게 있습니다. 그 밴드 에서 소통을 하시고 그리고 나중에
우리 모여서 즐거운 과거 이야기도 한번 하시죠 반갑습니다. 나이가 먹어 갈수록 과거가 그리워 지고
그리고 또 당시 동료들이 보고 싶습니다.
전 6포반장을 했던 서현종입니다.
지금 광주에 살고 있고요.
누구실까요?
8월군번 생각나는 분이? 정갑철,양길수,정준호,김대길,배한성,김영헌,박성호?....
9월 제동기가 이윤호,박기상,강봉관 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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