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길에 엘베를 탔습니다.
60대초? 50대후반 아줌마 한분있더군요.
그리고 한 7~8층에서 애기 30개월되보임 엄마랑 탔습니다.
애기가 아기용 뽀로로우산들고있었는데 귀여워서 계속보고있었습니다 ㅋ
그러던중 잠깐 그 60대초 아줌마 옷깃에 잠깐스쳤는데
"에이 ㅆㅂ " 이러더군요 ㅋㅋ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모지 이게 방금잘못들었나
우산이 비에젖은것도아닌데...
그냥 그러고 이제 다 1층서 내려서 나가는데 한편으로 참 ...
저게 애기한테 욕할인가 싶더라고요
아님 모 안좋을일있나싶기도하고
씁쓸하더라고요 처음봐서 그런광경은 ㅠㅠ
냅둬우~
뭐 그래도 욕할건 아니긴 하지만유.
그냥 그런사람도 있는갑다 하세유.
평생 혼자 살다 ㅋㅋ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지하철에서도 보면
상대와 대화 할때 욕을 달고 사는 사람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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