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제가 10년만에 사고로 자차처리를 하게되어 질문 드립니다.
바쁘신분들을 위한 요약입니다.
1. 본인과실로 자차 수리를 위해 정비소 입고 시킴
2. 수리 완료 후 충전을 위해 충전구 오픈 시 결함 발견
* 사진 첨부
3. 다른 문제 없나 찾아보는 중 수리 내역서 내 타이어 가격 과다 청구 의심
* 내역서 가격 약 14만, 인터넷 가격 약 8만
* 넥센 ah8 215 55 17
4. 충전구 수리, 범퍼 재탈착 위해 월요일 방문예정
5. 일반적인 수리가 이렇게 진행되는게 맞나요...? 가서 항의하는게 맞나요...? 자차수리가 처음이라 질문드립니다!
전문
다름아니라 10년만에 차를 연석에 박아 자차 처리를 했습니다 ㅠ
가까운 블루핸x로 입고 시켰었고 타이어가 파이고 휠도 긁혔었으나 휠 긁힌건 괜찮고 타이어는 교체시기가 되서 갈 예정이였기에 교환을 안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비소에서 자차처리면 가격이 비슷하니 하는게 좋다고 계속 권해서 교체를 하기로 했었습니다.
이후 수리가 완료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으나, 일이 있어 정비소 앞에 차를 세워두면 추후 찾아간다고 말씀을 드리고 일을 마친 뒤 차를 밤에 찾아왔습니다.
다음날 차량 충전을 위해 충전도어를 열었으나 사진 1번처럼 충전구 캡이 범퍼 안으로 들어간 상태로 조립되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정비소로 전화를 했으며, 다시 방문하면 고쳐주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차량에 이상이 더 없나 확인하는 중 교체된 타이어의 공기압을 50이상 넣어 놓은것을 확인했고, 타이어가 어떤거로 교체된것인지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가격이 과다청구된 것으로 보여 정비소에 정비서비스 품질 및 비용 과다청구 등을 항의하려고 하는데 해도 되는것인지 알고싶습니다ㅠㅠ
형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ㅠ
거기는 제품가를 보고 말하면 안됌
공임비가 훨 비쌈
일반적으로 타이어는 인터넷 구매 후 장착점에서 장착하는게 제일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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