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게에도 글을 올렸습니다만 자게에도 문의글 남길게요..
먼저번에 봉고3 1.2톤 적재함 기울어진거로 글올렸었는데요..
앞전 내용 간단요약하자면
1. 봉고3 1.2톤 신차를 구매했는데 적재함이 조수석쪽이 2.5cm 주저앉고 운행중 자꾸 그쪽으로 쏠린다.
2. 인터넷 검색해보니 이런차들이 몇대 더 있다. 2년전부터.. 이 분들도 다 못고쳤다.
3. 딜러에게 신차교환 요구 하였더니 번호판 등록을 해서 어렵다. 본사 통해서 해야한다.
고칠수 있으면 고쳐탈생각으로 오토큐에 한번 입고해서 뒤쪽 판스프링 좌우 양쪽 교환했는데도 거의 나아진게 없거든요...
오토큐 정비담당자는 판스프링 말고는 더이상 할게없다. 이런차가 흔치않아서 뭘 해야될지도 모르겟다.. 라고 하고
주재원은 오차범위 들먹이며 정상이라고 우깁니다.. 근데 오차범위 기준도 1톤트럭기준에다가 1톤은 토션바를 조정해서 맞출수라도 있지 .. 1.2톤은 정해진 토션바도 없고 정해진 오차범위 기준 스펙도 없다고합니다.
그래서 소비자보호원에 접수했더니... 오늘 기아에서 답변왓다고 전화왓는데요..
기아에서 수리해서 출고완료하였다고해서 더이상 소보원에서도 해줄수있는게 없다고합니다.
정상수리가 된게 아닌데도요...
그리하여 다시 주재원에게 전화했더니. 소보원에 접수한거 알고있더라구요. 거기서 결정나면 전화갈거라며
자기는 이제 이거랑 관련없다고 그러는데.. 발을 빼는데요..
이미 소보원에서는 더이상 해줄수있는게 없다고 그러구요..
이거 어떻게 해야되나요? 일단 기아홈페이지 하자재발통보 접수 해났는데요..
이거 다음에는 자동차 하자심의위원회 접수하라고 인터넷검색해서 배웠습니다만..
지금 정도의 기울기가 계속 유지되면 백번 천번 양보해서 그냥 타겠지만.. 앞으로 몇년뒤에 얼마나 더 주저앉을지
아무도 모르자나요..ㅜㅜ 그때되면 보증도 끝나서 다 제 손해로 떠안아야되는 부분이자나요.
아니 도대체 어떻게 차를 만들면 몇년전부터 이런 불량차들이 몇대씩 출고 되는데 똑바로 만들지 못하는것도
문제지만 이런차를 그냥 출고시킨다는게 진짜 믿기지가 않네요..
하.. 진짜 방법이 없나요? 뽑기 잘못걸린 제 잘못인가요.. 진짜 스트레스받아 죽을것같습니다.
잘 아시는 형님들 있으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차 없으면 일 아예 못합니다.ㅜㅜ
뒤쪽 데후에 고무 받치고 뒤만 들어 올려 보시고
다시 내리고 앞쪽 하체(이름이 기억 안남) 중심부에 고무 받치고
앞만 들어 올려 보시면
앞이 문제인지 뒤가 문제인지 구분이 가거든요.
그 다음으로는 문제가 되는 쪽의 스프링을 좌우를 바꿔서 달아주면
스프링 문제인지 차체의 문제인지 구분이 가거든요.
스프링 문제가 아니라면 섀들을 좌우로 바꿔서 차체가 휜건지 마지막으로
확인이 가능 하거든요.
그 정도는 확인 한 다음에 기아에서는 모르겠다고 한거죠?
설마 저런 확인도 안하고 그러는건 아니죠?
섀들은 어떤 부품이죠? 검색해도 안나와서 잘 모르겟네요.
그 쪽도 교환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바퀴에서 휀다쪽 까지도요.. 그래도 앞쪽 문제일수도 잇나요?
일단 그 차량의 좌우 스프링이 구분이 되어서 장착이 되는지 부터
확인해야 하구요.
앞스프링과 뒷 스프링이 다 좌우가 같은 물건이 들어 가는지 부터
확인 하셔야 해요.
운전석 앞 스프링이 더 강한게 들어 가거나 그 부분의 캐스터 조절각이 더 크다면
대각선 방향으로 차가 가라앉는게 가능 하거든요.
다음번 차살땐 임판상태로 몇일 운행하면서 하자 없는지 다확인하고 번호판 등록해야겟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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