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는분이 애가 암에걸려서 수술비 천만원 정도 쓰고 병원 가까운 곳으로 이직하신다고 해서 그 동안 고마웠다며 인사하고 가길래
에고 ...세상에 얼마나 힘들까..안타까워 했더니
한달뒤 그분을 고용 했던 사장님이 들렀기에
그분의 애가 아프다면서요 하고 안부를 물었는데
아.. 사람이 아니고 고양이라며..
아무리 동물을 좋아하는건 좋지만
어떻게 고양이라는 뉘앙스가 1%도 없이 아이라고 하는지
와 ..
어떤 아는분이 애가 암에걸려서 수술비 천만원 정도 쓰고 병원 가까운 곳으로 이직하신다고 해서 그 동안 고마웠다며 인사하고 가길래
에고 ...세상에 얼마나 힘들까..안타까워 했더니
한달뒤 그분을 고용 했던 사장님이 들렀기에
그분의 애가 아프다면서요 하고 안부를 물었는데
아.. 사람이 아니고 고양이라며..
아무리 동물을 좋아하는건 좋지만
어떻게 고양이라는 뉘앙스가 1%도 없이 아이라고 하는지
와 ..
타인 에게는 그래도 표시 좀 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우리 아이가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하며 울면
진짜 사람이 죽은줄 알거 아닙니까..
복날 두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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