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의 첫 차는 베르나 린번이었습니다
중고로 300만원주고 처음 샀던 차 ㅋㅋ
사이드미러는 수동으로 접어야했고 ㅋ
직물시트에..
라디오를 켜면 등장하는 우이이이이잉ㅇ잉!!!
안테나 올라가는 소리 ㅋ
그래도 주제에 ㅋ 여친도있어서 함께 여행도했습니다
자동세차 돌릴때 ㅋ
"미안한데 사이드 좀 ㅋㅋ"
그렇게 두번째 구입했던 신형 엑센트 중고!
무려 천만원 ㄷㄷ
뭐 모르고 왠지 좀 당한거같았지만
7년정도 탔습니다
그사이 결혼도하고 아이도 둘이나 생겼습니다 ㅋ
뒷자리 카시트채우고 ㅋ
360도 회전이되는 카시트를 달았습니다
근데 양쪽에서 돌리니 중간에서 서로 부딪히네요
ㅋㅋㅋㅋㅋ 차가 작긴 작아요
그러다 이젠 차 사자!!!
싼타페 하브
없는 살림에 최저트림으로 그래도 질렀습니다
이달말에 출고된다네요
ㅋㅋㅋㅋㅋㅋ 인생 첫 새차입니다
아내도 평생 탈 각오하고 원하는 옵션 다 넣어라는데
가장이라 ㅋㅋ 비루비루한 월급쟁이다보니
안전장치 하나 넣고 ㅋ
말았습니다.
그래도 이제 어머니도 가끔 태우고 온가족이 탈수있을거같아요
3열이 작긴해도..
일단 탈수는있잖아유 ㅋ
아이가 둘이되고 카시트를 고정식으로 꼽고다니다보니
어머니와 가족이 함께 움직이기 힘들었는데
그부분도 참 만족합니다
암튼 더크면 못살거같아
평생타자는 맘으로 질렀는디
설레이네요 ㅎ
인도 받고 사진 한번 올려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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