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보유고가 4천억달러고 무역수지 누적 적자는 3백억달러여서 단순 게산상으론 아직 여유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통화스와프가 필요한만큼 외환보유고가 많이 줄었다는건가요?
환율방어를 위해 몇천억달러를 사용했다는건가요?
막장정권이라도 설마 이렇게 하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런데 왜 통화스와프 얘기가 나올까요??
가장 긍정적으로 해석한다면
해외투자자금 탈출을 자제 시키려는 심리전인데
그들이 과연 이 심리전술에 말려들까요?
해외투자자금 평단은 최근에는 대략 1200뭔대로 짐작합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환차손을 감수하고서라도 탈출하고 있습니다
블럼버그에서 원화.필리핀의 페소.태국의 바트화가 가장 위험하다고 분석한 상황에 글로벌 경기침체 전망 등등 부정적인 이슈가 넘쳐나는데 통화스와프 같은 심리전이 통하겠어요?
정녕 해외투자자금 탈출을 막고 싶다면 최소한 금리역전 현상을 지워야 합니다
외환보유고 넉넉하다고 여유 부리면 22년이 끝나가기전에 정말 끝장 납니다
참고로 금리는 7인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극단적으로 통화스와프가 정말 필요할만큼 외환보유고에 위기가 왔다면 우리 경제는 이미 위험에 빠졋다는 결론인데
설마 블럼버그 분석이 맞아 떨어지는건 아니겠죠?
한국이 필리핀이나 태국과 같은 동급이라니...
환율만 보면 한숨이 나오네요.
달러가 기축통화이니 원래 달러가 킹이었습니다
언론에서 킹달러시대여서 환율이 오른다고 해설 하는데 기도 안차네요
지금 환율이 폭등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많지만 미국의 금리인상 부터 시작 되었음을 왜 외면하는지 모르겠네요
경제관념이 없기때문에 국가적 대책이
전무
위기의식을안가지니
밑에 관료들도 안움직이죠
주식시장만봐도 어마한 외화가
매일빠져나갑니다
게다가 원화가치가 폭락해
저4천억달라 소진되는건 금방일겁니다
경제관념이 없기때문에 국가적 대책이
전무
위기의식을안가지니
밑에 관료들도 안움직이죠
나라가 어떻게되든 자기들은 아무상관이 없으니까요 imf때도 국민들만 죽도록 힘들었지 정치인들 재벌 그리고 소위말하는 엘리트들은 힘들었단 말은 못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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