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회사이므로;;;
글로만 설명하겠습니다.
사고난 지점은 5차선이였고 4차선에서 5차선이 되면서 1,2차선이 좌회전 신호를 받고 나머지는 직진입니다.
저는 4차선도로의 1차선으로 직진 하고 잇었고, 좌회전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좌회전 차선에는 차가 별로 없었고, 직진차선을 받는 차선에는 차들이 많이 '신호대기'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4~50정도의 속도로 천천히 신호대기를 위해 직진하여 접근중이였고
제 차는 구형 엑센트 95년식입니다
상대 차량은 2,3차선에서 1차선으로 넘어오려고 대각선으로 있는게 보였습니다.
그쪽도 신호 대기였구요
근데 제가 천천히 접근하면서 미처 제 차를 못본건지
저를 받았습니다.
제 차량의 파손 부위는 차량 오른쪽 앞바퀴쪽 휀다? 입니다
상대방 차량은 앞범퍼가 다 떨어져 나간 상태입니다.
보험처리 하였는데 과실이 8:2나 7:3이 나온다고 합니다
블랙박스가 없어서 심히 아쉽지만;;; 우선 상대차량에선 자신의 과실을 모두 인정 한다고 하셨구요
깜박이도 없이 들어오셨습니다 흠...
여하튼 이런 경우 과실대비 어느정도가 될까요?
설명이 많이 부족합니다만;;; 많이 부족하면 그림으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제 생애 첫 사고라;;
아직도 벙...찌는데;;; 왼쪽 옆구리와 허리쪽이 쑤십니다 = _=뭔가 뼈가 잘못되거나 그런건 없는데...
어디 부딪치지도 않았는데도 쑤시네요...원래 이런건가요?
내 과실이 뭔지 한 번 물어보시지요?
보통은 100:0을 인정 안해주면 경찰에 접수하겠다로 운을 떼긴 하지요..
무슨 차종인지 안 적어두셨지만 그래도 보통 60~80만원 정도의 차량 가액은 나오는 편입니다..
그 수리비 건은 조정 가능하고,
이동중이라면 8:2 정도는 받아들이셔도 될 법하고요..(어차피 블박 없고 기타 다른 거 없다고 치고..)
안 아프시면 대인, 렌트 없이 100:0 한 번 이야기해보실만 한데.. 흠..
방향지시등 미점등을 이류로 9:1 을 주장하시고 대인접수해달라고 하시고 렌트하시면 됩니다.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폐차를 하자고 하시는건지 아니면 본인의 보험사에서 폐차를 하자고 하시는지?
뭐 당연히 상대방 보험사에서 폐차를 하자고 하는 거겠지요?
내 보험사가 아니라 상대방 보험사라면 폐차를 할지 안할지는 온전히 본인의 몫입니다.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라면 모를까..
상대방의 잘못으로 인한 사고시 차량가액(40만원) 이상의 수리견적이 나와도 상대방보험회사로부터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과실비율만큼 보상해주고 보상받게 됩니다.
대인, 렌트없이 100%에 합의를 보시던지 아니면 대인,렌트,올수리 에 과실비율에 따른 보상을 받으시던지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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