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호텔이라는 곳을 와보았습니다. 돌아오는 화요일이 엄니 생신이라 조식패키지로 머무는 중 입니다. 1박2일이라 곧 11시에 체크아웃 시간인데 역시 사람들이 왜 호텔에 놀러 오는지 알겠네요.+_+ 커피나, 밥값이 좀 비싼게 흠이지만요...+_+;;
P.S. 내 옆 객실 묵었던 커플인지 부부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새끼들아 느그들 떡치는 소리때문에 새벽 1시반에 꿀잠자다 깼다 씨발새끼들아. 특히 마누란지 누군진 모르겠다마는 신음 존나크게 들려서 직접 찾아가 노크하려다 지배인한테 연락해서 확인해달라 요청했더니 조용하더라? 아오... 씹쌔들아 붕가붕가 하려면 모텔을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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