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어 | KN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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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종류 | 보험 |
취급 품목 | 재보험, 손해보험 |
소재지별 기업 종류 | 북한기업 |
국적 | 북한 |
설립 시기 | 1947년 7월 10일 |
1947년 설립되었다. 전신은 조선국제보험회사(KFIC)이다. 국내 재산보험, 손해보험 및 국제보험시장을 통한 재보험 등 여러 가지 보험사업을 한다. 북한 내 공식명칭은 대외보험총국이며, 대외적으로 북한 당국을 대표해 보험업무를 할 때 이 이름을 쓴다. 본사는 평양에 있으며 국내 곳곳에 지사가 있다. 그리고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 등 해외 각지에 대표부를 두고 영업을 하고 있다.
조선국영보험공사(KNIC)는 1980년대 후반 세계 각국의 재보험회사들과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2005년 영국의 로이드, 독일의 알리안츠를 비롯한 유럽의 재보험사들을 상대로 보험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 회사는 국제보험 분쟁에서 처음으로 승소해 수천만 달러 상당의 보험금을 탔다. 2007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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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조선국영보험공사 [Korea National Insurance Corp.]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기업, 굿모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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