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모 골프장 그늘집에서 음료등을 주문 후 물을 마실려고 하니 위와 같은 음식물 찌꺼기가 다량 나왔습니다
곰팡이로 보이는 것도 있고 고추가루 등 기타 찌꺼기도 나왔습니다
서빙직원을 불러서 담당자를 불러달라고 했더니 부재중이라하여
그늘집에서 나와 카트에 있으니
카트로 담당자란 사람이 와서 사과는 커녕 하실 말씀 있냐고 되묻길래 어이가 없어서
말씀 못들으셨냐?하니
이물질 나왔다고 들었다
어떤 말씀이 하시고 싶으신거냐?
...
이렇게 말씀하시길래 더이상 대화가 안될것 같아서 중단하였고 담당자는 자리를 떴습니다
그후 금액 지불을 하고 가는길에 금액이 이상하여 확인을 해보니
맥주값 1잔이 더 추가가 되어 있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나온것도 열받는데 금액까지 과다청구되니 더 열받아서 그냥 안넘어 갈려고 합니다
그냥 처음부터 세척을 제대로 못해 벌어진 일이다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면 넘어 갈려고 했습니다만
이렇게 나오니 저도 화가 나네요
식약처 및 관할 지자체에 민원 넣을려고 합니다
이 와 다른 방법이 있는지 여쭈어 봅니다
너무 화가 나지만 이방법이 최선인지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게 맞는지 혼란스럽네요
대응방법이 너무나 아쉽네요
한마디만 할것이지
하실말씀 있냐니?
무슨관리자가?
그린피도 엄청 인상시키고
서비스는 개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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