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직장생활 하면서 ?만나본 또라이들을 적어보려 합니다.이런저런 사람들이 모이고 일하는 가운데
이런저런 사람도 보고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분위기 속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꼭 있더군요.
혼자 살아남기 위해 거짓말,아부,실적가로채기 같은 경우는 하도 많이 봐서 제외하고 넘어갑니다.
회원님들도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해서요 ㅎ 음슴체입니다 ㅎ
또라이1:그인간이 들어오기전까지는분위기가 좋았고 서로간의 암묵적인 룰이 있었는데 그인간 들어오고 나서부터
모든게 틀어짐.자기 멋대로 행동,그전에는 부서간에 일이 먼저 끝나면 서로 도와가면서 하는 분위기 였는데
그인간은 일 끝나면 절대 다른 사람 안도와줌.결국 이것때문에 완전 부서끼리 갈리는 계기,하지만 이정도는 그냥
상대 안하면 되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끝남
또라이2:모 식품회사에 입사함.팀장이 있음.자기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머든지.자기 안위에 조금이라도 위해가 가해질인물이라면 어떻게든 쫒아냄.때려서 라도 쫒아냄.대표상품이 천x장x가 있는 이름은 다들 알법한 회사임
그 외 품질 대리가 있는데 나이는 어린넘이 부서장이란 이유로 권위위식이 쩔음.그 밑에 누가 들어오면 1년하고 다 나감
공장장은 의아해하나 대리란 넘은 힘들어서 나간다란 이유로 얼버무림.알고보면 개 갈굼.장염이 걸려서 앓아 누워도
자기가 술먹자고 하면 술 먹어야됨.술자리에 모습 안비치면 자기가 술먹는데 감히?????란 되도 않는 생각을 가짐
또라이3:신X계 푸드란 회사에 근무할때 음성에 있었는데 아파트에서 기숙사생활함. 어느 또라이가 있었는데 술만 먹으면
기숙사에서 소리를 지름. 처음에 먼가 했음.술 취하면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걸 반복적으로 내지름. 결국 그것때문에 크게
싸운적 있음
또라이4:최근 직장임. 여직원 하나 있음. 처음 출근할때 인사함.쌩깜.1주일 동안 아침에 인사 먼저함.처다도 안봄????????????
아무리 싸가지 없어도 사람이 인사하면 아..네....라도 하는게 기본 인성 아닌가???어느날은 출근해서 사무실에 있는데
그 썅x년이 출근하면서 전화를 하는데 전화로 욕을 하면서 악을 씀 사무실에서....지 남편하고 통화하는거 같은데 끼리끼리 만나거
같음.그냥 뻥쪘음.그 이후로 나도 그냥 쌩깜.
이사하나가 있는데 그냥 사람 몇번씩 일하게 만드는 ㅄ임.진짜 개병신인데 쓸라면 책한권은 될거 같아서 이만 줄임
그 외에 여자화장실 염탐하다 걸린 넘이랑 밤에 야근 하면서 지 여친 불러서 떡 치던 넘들 썰도 있는데 우선 넘기고
최대한 줄여서 썻는데 진짜 이상한 사람 많이 봤지만 최근 직장 여직원이랑 이사도 역대급인거 같네요.
회원님들 직장 또라이 썰들좀 풀어 주세요 ㅎㅎㅎㅎ
그때부터 시작이고만
현재 또라이보단 식물인간들만 있어서 오히려 더 돌아버림... 끗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