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8월 신형 아우디 Q5 45TFSI(휘발유) 차량 할인받고 약 6500정도에 구매했고 현재까지 15000km정도 주행했습니다. (현재 중고가 엔카 기준 6500정도)
차량 금액은 모두 처분했고 대출은 없는 상태입니다.
출퇴근거리 80km정도이며 도심외곽 자동차전용도로로만 이루어져있어 크루징모드로 출퇴근 하고있습니다.
연간 주행거리는 약 2만~3만km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예상치못하게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어 당장 계약금은 납부했지만 중도금납부를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긴한데 금리가 4.34%정도 되고 계속 금리가 오를거 같아서 해당 차량을 지금 처분하고 나온 돈으로
아파트 중도금을 처분해볼까 하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아우디Q5, 아반떼ad 2대 운용중인데 해당 차량 처분 후에도 차량 2대를 운용해야 하는상황이라
초기 자금이 필요없는 장기렌트로 전기차나 디젤차를 운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장기렌트에대한 지식이 없어 어떤게 유리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1. 그냥 지금상태 (아우디Q5, 아반떼 ad)로 건드리지말고 유지
2. 아우디 Q5 처분 후 전기 혹은 디젤차 (EV6, 소렌토 등)로 신차장기렌트
3. 기타
위 3가지 중에 어떤 방법이 유리할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회사밥 집밥 모두 가능한 상태로 전기차 운용에는 문제는 없습니다.
차를 팔때의 손실비용 + 달달이 렌탈비용 생각해보면....
현재차를 유지하고 중도금 대출금액에 집중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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