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 아주 개판으로 하더구만요..~~
부모님하고 아이들 모시고 여섯명이서 코로나땜시 룸잡아서 예약하고
기분좋게 방문했는데
왠걸..
팔보채 , 탕수육2, 짜장2,쩜뽕1 시켜서 먹고 좀부족한듯하여 직원호출
여자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옴..
나 : (중국음식에대해 잘 모름) 라조육이 뭐예요??
여자 : 고기요
나 : (헐~) 무슨 고기예요??
여자 : 돼지고기요
나 : 혹시 튀긴건가요?
여자 : (당연하다는듯) 튀긴거죠 ~~~튀겨서 매운가?/??? 뒤에있는 다른사람에게 라조육 매운거예요?
대답듣고는 매운거예요..
나 : (기분나빠서) 잡채밥주세요
여자 : 째려봄..
장사 그따구로 하지마라 맛도 없드만.. 그나마 탕슉은 괘안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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