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에 장가들어 어느세 결혼 18년차 부부가 되었네요.
18년차 맞벌이 부부...
집사람(집에 있는 사람)이 없기에 집안일은 서로 알아서합니다.
제가 집에서 하는 일은
-(2주에 1~2회)저녁차림(메뉴는 제가 결정)
-식사 후 설거지 제가 알아서
-음식물 쓰레기 담당
-당연 집에서 나오는 모든 쓰레기는 제가 담당~
-아침 아이 등교준비
-집안 청소는 될 수 있는한 제가 하고
-걸레질도 당연
-빨래개기
-개 똥 치우기 등
부부가 집안일 나눠서 하면 세상이 편합니다.
그래도 가끔씩 눈치가 보이는 건 왜그럴까요?ㅋ
반반 나누어 하는게 어딥니까. . . .
와이프 설거지 빨래 애기케어
음쓰 및 재활용 처리까지..
집사람은 빨래만하고 가끔 설거지
해줍니다. 근데도 눈치를 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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