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자유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498259
내 나이를 언제부턴가 잊고 살고 있어요.
난 작년에 36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너 몇살이에요?' 하면 85년생이라 '서른 여섯이요' 했는데......
신랑이 '너 서른 일곱인데 하나 감추고 사네?' 그러더라고요..................... 새해들어 충격이네요.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어느 순간부터 내나이가 몇인지 까묵..ㅜㅜ
38살이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을 해 브럿네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