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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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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권상우 25.02.03 16:08 답글 신고
    신사적으로 하는것보다 교장실에 교장 교감 담임 학폭선생 모아놓고 큰소리 함 치는게 효과적입니다
    답글 12
  • 레벨 원사 3 종돌이 25.02.03 16:43 답글 신고
    녹음기 필수..용량 빵빵한거
    녹취본을 근거로 고소 진행(형사사건이던 민사던) 물론 변호사 상담해야겠죠
    학교 믿지마세요 좀더 신경쓰겠습니다. 주의깊게 보겠습니다. 등등 개소리입니다
    조용히 고소진행으로 대화타협없이 진행 하시면 됩니다
    답글 3
  • 레벨 준장 메기탕 25.02.03 16:07 답글 신고
    그 괴롭히는애 부모는 학교에서 지 자식이 그러고 다니는건 아나요?
    답글 7
  • 레벨 소위 1 아침은맥심 25.02.03 16:59 답글 신고
    무조건 학폭부터 변호사 선임하시고 강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아이 심리상담도 진행하셔야 하고 학폭 진행하는동안 홈스쿨도 가능합니다. 학교 보내지 마시고 집에서 잘 안아주시기 바랍니다.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7:19 답글 신고
    아직 그정도 심각한 학폭은 아닙니다만 당하는 부모 입장에서 너무 속상해서요.....ㅜ.ㅜ
  • 레벨 대위 3 최굿잡 25.02.03 16:59 답글 신고
    중,고등학교까지 꼬리표 붙습니다
    찾아가서 혼을 내야죠
    쌍욕으로 시작해야죠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7:20 답글 신고
    학교 찾아가서 괴롭히는 친구한테 주의를 줄까 생각도 하고있는데 뭐가 가장 최선일지 고민해야봐야 될듯해요..
  • 레벨 소장 검은돛배 25.02.03 17:00 답글 신고
    지켜보는거?? 젓까세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냥 냅둔다 ??? 어쩌라구요 >????
    말로하면 학폭하느 ㄴ새낃들이 아 네 안할께요 죄송합니다 이럴거 같아요 ???
    저새끼 건들면 부모가와서 내가 가면 갈수록 좃같아진다.. 라고 인식을 시켜줘야
    저새끼 건들면 개피본다 라고 인식을 시켜줘야되요

    말이 통할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무조껀 사건을 크게 만들어야
    건들면 개피본다 인식을 시켜줘야 안 건들어요
  • 레벨 소령 2 내일은형이쏜다 25.02.03 17:01 답글 신고
    학교에 이야기 해 봤자 교장 선에서 어떻게든 마무리 지으려고 할것입니다.
    자기가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중에는 오점을 남기기 싫으니까요.

    교육지원청에 신고하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응 해 줄수도 있어요.
    해당 학교에 어떻게 된거냐? 하고 진상 파악을 하겠죠.
    연관된 사람들에게 소명 기회도 줘야 할것이고....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학교에 전화 하는것 보다는 효과적입니다.

    전학을 갈 각오 까지 하신다면 경찰에 신고 하세요
  • 레벨 소장 명존세 25.02.03 17:03 답글 신고
    무조건 족쳐야죠
    상대부모도 알아야 애들도 정신차려요
    요즘 학폭 잘못 걸리면 인생 종칩니다
  • 레벨 대위 3 구들장여포와탬버린 25.02.03 19:00 답글 신고
    학폭위 열어달라고하고요 경찰고소

    학폭위끝나고 변호사 선임 부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참고로 난고3일때 소송걸아서 변호사비 따불 받아냈어요
  • 레벨 원사 2 gunryu 25.02.03 17:05 답글 신고
    학교이름공개하고 교장 교감이름 밝히면...교육감 쌩난리쳐서 단속드갈텐데....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7:38 답글 신고
    교육청 홈페이지 민원 넣을까하고 알아봤습니다.....ㅜ.ㅜ
  • 레벨 원사 3 LEAD90 25.02.03 17:08 답글 신고
    아직 자식이 없어서
    백프로 공감이 된다고는 말못하겠지만

    5년전쯤?
    사촌누나 둘째가 중학교를 입학 했는데
    이놈이 키도 작고 내성적이다 보니
    특정 몇명한테 괴롭힘들 당하는것 같더라구요
    몸에도 멍.상처도 나고
    교복바지도 빵꾸나서 들어오는 날도 있었다던데
    도통 말도 안하고
    집에오면 방구석에서 잘나오지도않고
    누나가 속이 상해서 울고불고 해도 소용없다길래

    조카한테 가서 삼촌한테 솔직히 애기해봐
    말하기 뭐하면 공책에 써봐..
    삼촌 알잖아? 항상 니편인거 알아몰라...
    이놈이 서럽게 울면서 방언터진거 마냥
    막 뭐라뭐라 애기하길래.. 진정좀 시키고
    천천히 잘 들어주고 하는 애기를 메모지에 적어서
    정리를 한뒤에..

    몇일 있다 학교 앞에 찾아가서
    조카 괴롭히는 무리들
    야이 씹자식들아 일루와봐 멱살 잡아다가

    내가 느그 좆같은 무능한 부모 년놈들 후다 따는게
    어려울것같냐?

    느그 애비.애미 년놈들 병신 만드나 못만드나
    궁금하면 우리 조카 또 괴롭혀보라고

    경찰에 신고를 하든 선생한테 가서 처꼰지르던
    느그 좆 꼴리는대로 하시구여
    인생은 실전이라고 개쌍욕을 퍼부어주고 왔는데

    그 뒤로 절대 괴롭힘 없이
    지금 고등학교 잘다니고 있습니다
    나중에 조카가 말하길...

    그날 그모습 본 애들은
    지금도 삼촌이 현역 깡패인줄 알고 있다고..
    그렇게 소문이났다고..

    학교에서 운영하는
    학폭위원회인지 머시기도 있고
    절차도 순서도 있다는건 대충은 알고 있으나

    우리집 공중 화장실 반지하 살때
    모른체 않하고 진심으로 잘해주고 살펴주었던
    사촌누나 이였기에 돈이든 깽값이든
    얼마가 들던 말던
    우리조카 내가 지킨다는 심정으로 질렀던게
    효과를 본것같습니다

    제가 한 방법은 정답도 아니고 해결책도 아니지만
    부디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병장 새동네 25.02.03 17:24 답글 신고
    ㅋㅋㅋㅋ 아 진짜 사나이
  • 레벨 원사 3 LEAD90 25.02.03 17:33 신고
    @새동네
    내 새끼가 당해도 그렇게 할것같습니다
    반대로.. 내새끼가 가해자다?
    그냥 개패듯 줘패고 상대방 부모님.아이에게
    잘못 했다고 엎드려 사죄하고 보상해드려야지요
  • 레벨 대령 3 곰탱이pooh 25.02.03 17:36 답글 신고
    시원한삼촌!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7:39 답글 신고
    중학생이였음 진짜 이 방법이 젤 좋은거 같은데 저학년이라 참...저러기에도 좀 그렇네요..
  • 레벨 대령 3 창공에서 25.02.03 17:08 답글 신고
    가만히 있으면 방관이며 학폭을 방조한 사람이 되는겁니다.

    불도 초기 진화가 중요하고
    중증환자고 초기 골든타임이 중요하고
    옷 단추도 첫단추가 중요하듯

    학폭 또한 초기 진화가 중요하다 봅니다.
    초기 진화보다 더 중요한것은 확증 입니다. 아드님을 의심하는것이 아니기에. 학폭관련 cctv영상이나 주변 아이들 진술이 필요하겠죠. 이것들이 확보되었다면

    1차로 교육청부터 갔을 겁니다.

    교육청 감사급 또는 교육감면담잡고 학교에 대한 문제점 하나하나 꼬치꼬치 따질겁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조취상황을 교육청에서 보고 받을거 같습니다. 당사자들 모두 교육청으로 호출 당연히 교감 교장 담임을 최우선으로 호출해야겠지요. 그리고 그자리에서 설명을 들어야 할겁니다.

    2차로 해당학교 교무실에서 교감 면담하고 그자리에서 112 경찰신고 해당 증거자료 제출할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제 화풀이였습니다. 허나 다른 아이도 개도의 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자신이 잘못을 인정하는지 뉘우치는지 반성하는지 그래서 좋게좋게 타이르고 맛난거 사고 서로 친하게 지내라 말로 끝낼수는 없는지 꼭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 아이들이 괜히 아이들 아니잖아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7:40 답글 신고
    잘 생각해보고 진행하도록하겠습니다...
  • 레벨 소위 2 skyline3kr 25.02.03 17:09 답글 신고
    저번에 무조건 경찰에 신고 하라는글 본것 같은데요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7:40 답글 신고
    그러니까요 저는 학폭에 경찰이 관여하는것도 첨 알았네요...
  • 레벨 중령 2 그놈이그놈이다 25.02.03 17:10 답글 신고
    교육청에 신고하세요. 그리고 관할 지자체 신문고에 올리시고 과거에는 국민 권익위에 올리면 즉방이었습니다. 위에서 내려오면 처리결과를 보고해야 하거든요. 안이하게 대처하면 안됩니다. 자녀에서 부모가 확실하게 보호해 준다는 믿음을 심어 주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7:51 답글 신고
    교육청이 젤 좋은 방법같습니다....댓글 쭉 읽어보니...
  • 레벨 상사 2 BMW730LD 25.02.03 17:13 답글 신고
    경찰서 신고가 답입니다. 라고 배웠습니다.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7:52 답글 신고
    폭력적인건 아직 없어서 경찰신고까지는 무리 같아요...
  • 레벨 대령 2 FI질주자다마스 25.02.03 17:15 답글 신고
    와..보는데 순간 스팀 확받네혀...부모 마음은 오죽할까혀 저도...스팀이 확오르는데...에휴
    서퍼티지 으르신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7:52 답글 신고
    수요일까지 지켜보고 해결하러 다니겠습니다...
  • 레벨 중령 2 0라바그0 25.02.03 17:16 답글 신고
    양반이시네요..
    저 같으면 학교 가서 교장 교감 다 나오라하고 가해 학부모도 부르라고 할겁니다...
    다시 한번 괴롭히면 니 죽고 내 죽는다 해야 하는척이라도 할겁니다...
    부모가 똑바르다면 죄송합니다 하고 강하게 주의시키겠지요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7:52 답글 신고
    부모가 똑바를까요??
  • 레벨 원사 1 우리는항상다같이산다 25.02.03 17:16 답글 신고
    아빠/삼촌이 학교가서 개난리 치면 친구들도 겁나서 못건들 겁니다.
    나 같으면 내 친구들(조폭출신)하고 학교 찾아가서 전교생/전 선생이 볼수 있게 개난리 칠듯..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7:53 답글 신고
    사회에서도 그러면 무섭겠......
  • 레벨 병장 id가뭐야 25.02.03 17:18 답글 신고
    우리애 고등학교때 반에 축구부 하는애가 우리애한테 교복 빨아오라 했다고 애엄마한테 듣고 교복을 갈갈이 찢어 버리고
    다음날 학교 찿아가서 그놈을 불러냈음....배 갈라서 창자 확인 할라고요....잘못했다고 사과하길래 한번만 더 그러면 니 부모까지 개작살 낸다고 개지랄 했더니만 그후로 조용해짐....개진상을 부려줘야 다시는 안그럽니다.
    어설프게 하시면 안됩니다.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7:54 답글 신고
    맞습니다..근데 그러기에 너무 어려서.ㅜㅜ
  • 레벨 중장 먼개소리여 25.02.03 17:20 답글 신고
    내새끼 아무이유없이 괴롭히는건 애고어른이고 맘같아서는 개패고싶네진짜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7:54 답글 신고
    맞습니다....
  • 레벨 소장 쿠앙쿠앙 25.02.03 17:21 답글 신고
    위로 드립니다. 역시 베스트를 가니 병신들이 여럿붙었네요. 조언을 가장한 조롱하는 놈들 무시하세요. 여기 진심으로 조언해 준분들 내용만 추려서 잘 대응하시길 바래요.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7:5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스카이콩콩콩 25.02.03 17:23 답글 신고
    댓글을 아래 베스트간 엄마도방탄좋아 님의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 베플이 되어서 자세히 써 볼까 합니다.

    2016년 말에 이사를 하면서 아이가 전학을 했습니다. 전학을 하고 바로 방학 그리고 새학년이 되는 바람에 친구가 없는 상태로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죠.

    새학년 친구도 없는 생소한 학교 생활중 같은반에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한 아이가 아들을 괘롭히기 시작합니다.

    아들은 집에 와서 이야기도 하지 않고 혼자서 그걸 감내하고

    괴롭힌 내용은 때리고 침벳고, 주변 사물 던지고, 후드티 입고간날 모자에 모래 넣고 , 급식시간에 밥에 물붓고, 등등 삼개월간 이삼일에 한번씩 괴롭혔다고 합니다.

    알ㅔ된 경위는 애 엄마가 참관수업 갔다가 아이와 함께 하교하는데 같은반 다른 아이가 인사를 하면서

    "아줌마 XX가 오늘도 AA를 때렸어요"라고 말해서 집에 와서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전부 이야기 하더랍니다.

    그날 저녁 아이엄마와 아이이야기를 듣고 바로 준비했습니다.

    아이엄마에게 XX집 주소, 그집 여자 이름, 전화번호 확보를 부탁하고 바로 학교장에게 내용증명 보낼 준비를 했습니다.

    내용증명이란게 별게 없는게 수신 누구누구 발신 누구누구 해서 상세한 내용적고 해서 보내면 됩니다.

    일단 내용증명 을 간략히 써보면 '우리아이가 XX에게 이러저러한 일을 당해서 학폭위법(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몇조 몇항에 의거 학폭위 열고 처벌해라

    처벌은 초등생이니 전학시켜라" 이정도 였습니다.

    담달 일찍 등기속달로 내용증명(당일도착)보내니 저녁에 교장이 직접 전화가 오더군요,

    다른말 안하고 학폭위 제대로 안되면 언론, 교육청, 청와대 신문고 등등 모든 방법 강구한다.했습니다.

    며칠후 학폭위가 열리던날 아이랑 같이 참석하여 피해 사실 진술하고 마지막으로 제가 결과를 집으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학폭위 결정은 전학이었고 그 결정문을 가지고 집사람이 알아낸 상대측 부모중 모에게 내용증명 보냈습니다.

    진단서 첨부하여 위자료 청구 민사 진행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변호사 선임하지 않고 바로 법원으로 담날 가서 진단서 첨부 아이가 자필로 쓴 피해내역 등등 해서 위자료 청구 소장 제출했습니다.

    상대방 아이 아버지라는 놈이 전화와서 지랄 지랄하다가 나중엔 사과한다 추하해라 머 이런씩으로 씨부리는거 전부 녹취해서 녹취록 추가로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며칠 지나니 법원에서 조정하자고 연락 오던군요. 제가 위자료를 좀 세게 불렀으나.....

    조정위 참석하니 상대아이 부모 둘다 들어오더군요. 저는 상대아이 엄마만 소송 제기 했는데...

    조정결과는 만족할 만했고 상대 아이 부모가 언제까지 위자료 입금 하라 였습니다.

    위자료 입금 마지막날 돈이 들어 오고 돈이 문자한통 오더군요 " 이돈 받고 잘먹고 잘살라고"

    가볍게 씹어주고 아이한테는 닭한마리 시켜주고, 나머지는 구청 복지과에 기부했습니다.

    머 제돈도 아니고 돈벌자고 한거도 아니니 ....

    그후 학교에 난 소문이 "AA 건들면 안된다" 였고 지금도 아이는 친구는 있어도 괴롭히는 아이는 없다고 합니다.
  • 레벨 상병 스카이콩콩콩 25.02.03 17:24 답글 신고
    위 댓글은 제 경험담입니다. 강력한 대처만이 답입니다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7:55 답글 신고
    법도 좀 알고 절차도 좀 알아야 저렇게 할텐데 저는 뭐 워낙 무지해서 근데 대처 엄청 잘하셨네요
  • 레벨 대위 1 청도이만희 25.02.03 17:27 답글 신고
    패버리세요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7:59 답글 신고
    맘같아선 진짜....ㅜ
  • 레벨 대령 1 개솔이는이제그만 25.02.03 17:29 답글 신고
    절대 학교와 교육청은 믿으시면 안됩니다. 경험담입니다.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7:59 답글 신고
    그래도 교육청은 좀 나을듯하네요...
  • 레벨 병장 또다른나 25.02.03 17:35 답글 신고
    아들은 매일같이 괴롭힘당하는데 두고보자고요?
    이보세요..제발 정신 차리세요
    당장 경찰서, 교육청 신고하고
    학폭 열고, 방치한 담임, 교장도 따져물어야죠.
    학교 믿고 내년 같은반 안되기만을 기다리면 해결될것 같습니까?
    아들의 상처와 불행을 단 1초라도 끊어내세요!!!!
    정말 큰일납니다.
    제발 당장 학교부터 찾아가세요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8:00 답글 신고
    뉴슨에 나올만큼 괴롭힘 당하는건 아닙니다..근데 어쨌든 제 자식이 당하니 속상해서요..
    조금 상황 보면서 확실하게 대처하는게 맞는듯해요...지금 홈캠보니 집에서 잘 놀고잇네욯ㅎ
  • 레벨 병장 대한의섬일본 25.02.03 18:09 신고
    @진해스포티지 님 자식이에요
    뉴스에 나올만큼?
    뉴스에 나올 만큼 기다리다 아들 못 볼수 있어요 더커지기전에 잡이야죠
  • 레벨 병장 또다른나 25.02.03 18:50 신고
    @진해스포티지 님도 속상하실텐데 괜히 가해자때문에 좀 욱했네요. 그래도 초반에 신속하게 강력하게 잘 해결하시기 바래요
  • 레벨 상사 3 K201유탄수 25.02.03 17:44 답글 신고
    옳은 방법 아니지만, 제 자식이라면 촉법소년들 통해 겁주는거부터 시작할겁니다.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8:01 답글 신고
    그죠..ㅜ 옳지 안지유..
  • 레벨 상병 zzanggooX 25.02.03 17:44 답글 신고
    답답하다....
    아들은 이미 지옥인데
    부모가 되어서 가니 마니 고민하고 있다니...
    내 아들 이제 고1 올라감... 단 한번이라도 학폭 피해자가 되면 학교 뒤집어 버린다.
    변호사 대동하고 바로 학교 간다.
    반대로 가해자라면 맞아야지 정신 차릴 때 까지
    오은영이 처럼 말로 어쩌고 저쩌고 없음!!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8:01 답글 신고
    그정도는 아닌데 일단 수요일까지 좀 지켜보려구요..목요일에 학교 한번 찾아갈까 합니다...
  • 레벨 대위 2 운전50만킬로 25.02.03 17:50 답글 신고
    ==========
    여기 자꾸 학교를 뒤집네 학폭 처리하네 어쩌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학교는 학교에요.

    아주 쉽게 생각하세요.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했다?
    그럼 보통 경찰에 신고하시죠?

    네 맞습니다. 경찰에 신고하시고,

    검찰이송요구하시고, 재판청구권 행사하셔서 법원의 판결을 받으세요.

    폭력당했고 증거있다면, 당연 승소하겠죠? 가해자 처벌은 별개에요.

    자, 그걸 가지고 민사소송 거시고 피해보상받으세요.

    이쯤되면 학폭 신고하셔서 학폭피해자 지위도 받으시고

    정신과 치료 받으세요.

    치료비는 차곡차곡 가해학생에게 구상청구됩니다.

    왜 자꾸 어렵게 고민하나요???/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8:01 답글 신고
    확실하게 한번에 끝낼 방법을 생각해봐야죠...
  • 레벨 병장 대한의섬일본 25.02.03 18:10 신고
    @진해스포티지 이 양반 진짜 아빠 맞어?
  • 레벨 상병 하이샤파 25.02.03 21:11 답글 신고
    이말이 정답이네
  • 레벨 소령 2 슈퍼모타드 25.02.03 17:54 답글 신고
    저라면 어떻게 할지 ... 내년에 초등학교들어가는데 벌써 이런 걱정을 하게되네요
    그나저나 현실적으로 확실한 방법으로 찾아가세요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8:03 답글 신고
    저희 아들은 애들하고 항상 잘 지내서 이런일 없을줄 알았는데..막상 생기니까 참 속상하네요...해결방안 찾아서 해결해야지요....
  • 레벨 병장 뭉게구름솜사탕 25.02.03 18:11 답글 신고
    학교 믿지마세요. 1차 교육청신고 2차 경찰서 신고 3차 정신과상담.이렇게 하면 일사천리로 학교서 반응와요. 아이는 부모님이 전부입니다.절대로 기다려주지마세요.지켜보지마시고 지켜주세요.
  • 레벨 소장 진해스포티지 25.02.03 18:15 답글 신고
    수요일까지만 보려고 합니다...
  • 레벨 대장 암행단속 25.02.03 18:23 답글 신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정답
  • 레벨 대위 3 하기도귀찮아 25.02.03 18:23 답글 신고
    진짜 학교에서 해줄수있는게없어요. 서로 대화가안되는상황이면 경찰신고하고 일키우는게 가장베스트입니다.
  • 레벨 소장 JPBPDB 25.02.03 18:26 답글 신고
    전화로 말로만 해결하려고 하지마시고
    강하게 행동으로 해결하려 해보세요.
    아이한테도 이렇게 든든한 부모가 있다는거 보여주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윗분들 댓글처럼 형사든 민사든일단 자료모아서 고소고발 남발하세요 학교도 찾아가고 가해학생 찾아가든 그 부모 찾아가든 해서 지랄지랄하세요 내새끼 힘들어하는거 절대 못봅니다
  • 레벨 상사 2 푸른하늘처럼 25.02.03 18:27 답글 신고
    학교는 자기들 자리보존이 우선이고 가해자피해자 안봅니다 변호사선임 및 학폭위원회 믿지마시길 지옥문 열립니다. 뿌리 뽑아야 합니다
  • 레벨 병장 보배쏘가뤼 25.02.03 18:28 답글 신고
    운동장 에서 확성기 틀고 존나 크게 불러서 나오라고 할듯 . 부모가 미친짓 하면 못건들임
    질나쁜 애들은 신사적으로 대하면 지들이 이긴줄 암.
  • 레벨 하사 3 기본회원 25.02.03 18:38 답글 신고
    아이가 112 신고도 좋은 방법입니다.
  • 레벨 하사 3 jssii 25.02.03 18:43 답글 신고
    카톡이나 인스타 대화 캡쳐 하고

    학교에 얘기할필요 없이 교육부에 학폭 양식이 있어요

    아이에게 욕한 내용등 구체첮그로 작성 해서 학폭 담당 선생님께 전달 하세요

    학교에 얘기 해봐야 쉬쉬하려는 선생님들 많습니다

    가해 학생 부모님께 이사실을 전달 하라 하세요
  • 레벨 소장 펫러브 25.02.03 18:47 답글 신고
    학교를 옮겨여... 아니면 중고등학생이면 자퇴하고 검정고시보는것도 방법일듯요...
  • 레벨 중령 3 비에젖지않는바다 25.02.03 20:53 답글 신고
    가해한 새끼를 조져서 본보기를 보여도 모자랄판에 뭔 소린지?
  • 레벨 소장 펫러브 25.02.03 21:31 신고
    @비에젖지않는바다 제가 이야기 하는게 현실적으로 가장 쉽게 해결하는 방법...
    학교에서는 가해자 분리조치 안해줘...
    학교 동일한데 3년동안 다녀야돼...
    그러면은 학교 옮기거나 아님 학교를 그만두던가 그 방법밖에 없지 않겠어여???
    애 몸아퍼 마음아퍼 그러다가 살자하면은.. 누굴 원망하려고...
    미국처럼 학교안에 경찰인력 있는것도 아니고....
  • 레벨 소위 1 젊은오빠 25.02.03 18:47 답글 신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댓글에 좋은 글들이 많이 있으니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병장 chae6625 25.02.03 18:48 답글 신고
    저희 아들하고 비슷하네요ㅜㅜ

    중학교1학년 2학기가 되니까.. 남자애들이 은근히 따돌리더라고요.. 다른 아이들한테 한명이 주도적으로 같이 놀지 말라고 하면서..
    결국 2학년 1학기때 학교 한번 갔었네요..

    담임선생님 패스하고 바로 학폭 담당선생님과 지금까지 있었던 일 정리해서 워드 작성해서 상담받고.. 한번 더 선생님들을 믿어보기로 하고나서..
    소형 녹음기까지 사서 옷 주머니 안쪽에 주머니 만들어서 한달 정도 상황을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이제 곧 중3인데..걱정이 많네요 ㅜㅜ
    학교생활 잘할지...
  • 레벨 원사 3 바보곰웅쓰 25.02.03 18:52 답글 신고
    제가 겪었던 일과 비슷합니다.
    저희딸이 2학년일때 담임한테 다음학년에는 괴롭히는 친구와 다른반으로 배정해달라 했더니
    힘들다고 하더군요. 학폭위 넘기라고 해서 학폭위 열어서 결과 나오고 분리조치 나와서
    다른반 배정 받았구요.

    학폭위 가서 아이가 정신적으로 불안해 한다, 정신적으로 피해가 많다
    하고 학폭위에서 치료판정 나오면 상담센터 말고 병원 다니면서 병원비 상대 학생 부모한테
    금융 치료 해 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상담센터 말고 병원이 비용이 훨씬 비쌉니다.
    이 치료는 끝이 없습니다. 아이들 상담병원 잘 되어 있는 곳 찾으셔서
    현실은 금융치료다!! 생각하고 청구 하면 식겁 합니다.

    이건 다른 케이스인데 제가 겪은건 아니구요. 아는 지인이 겪었던 일입니다.
    가해자 아이 부모가 잘나가는 직업이었습니다.
    동네 유지 이기도 하구요. 법을 악용 하더라구요.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 아이 한테 절대 개입 하시면 안됩니다.
    검찰에서 전화 올수도 있습니다. 가해자 부모가 피해자 부모를 아동학대로 고소해서
    경찰 갔다가 바로 검찰로 넘어가서 곤욕을 치렀습니다.

    제가 딸바보입니다. 괴롭히는 애들 부모 찾아가서 확 뒤집어 엎을까 했지만
    참고 참아 학폭위로 마무리 했습니다.
  • 레벨 원사 3 바보곰웅쓰 25.02.03 18:55 답글 신고
    학폭위 가실때 학폭위 서류에 적는거 말고 별도로 아이가 겪었던거 날짜별로 시간별로 작성하셔서
    제출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폭력만이 학폭위 하는게 아닙니다. 정신적인 괴롭힘, 가스라이팅등등
    아이가 피해 본게 있으면 학폭위가 가능합니다.
  • 레벨 중장 자랑스러운대한민국 25.02.03 19:01 답글 신고
    조근조근 잘 해결하려고 하면, 좆으로 봄.

    일단,
    친구들이나 친척들과 함께 학교 쳐들어가서 악쓰고
    교장이랑 교감 나오라 해서 면담.

    담임도 교장 통해서 부르고,

    가해자학부모도 교장통해서 부르고,

    학교가 떠들썩하게 난리브루스 춰줘야 함.

    친척이나 지인중에 기자있으면, 부르고

    상위기관에 신고내지 고발하고...

    떠들썩해야 함.

    그래도, 해결될까 말까임.

    그렇게하면...
    아이가 더 좋아하고 행동이 당당해짐.
    아빠가 날 사랑한다는 걸 믿게 됨.

    그게 중요함.

    그리고, 운동시키세요~~~
    주짓수 추천.
  • 레벨 일병 모범인 25.02.03 19:31 답글 신고
    남자들은 관계에서 우열이 정해지면 애지간하면 안바뀌는 경향이 있어서 어려서부터 무에타이나 주짓수를 가르쳐야 된다봅니다.사람때리고 다님안되지만 맞고 다니지 않으려면 강해지는 게 젤 좋고 현재 이미 상황이 벌어졌다면 법의 도움을 최대한 받아야죠
  • 레벨 대위 3 불광동불주먹 25.02.03 19:36 답글 신고
    울 아들도 중학교 입학하더니 못살게 구는 애 있대서 당시 검정 벤츠타고 학교 건물 앞 주차하고
    검은 정장입고 담임 만나고 해당학생 얼굴 보고 잘 지내라고 해줬습니다. 그후 아들은 이제 안괴롭힌다고 그러더라구요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얼마나 속상하던지
  • 레벨 병장 오리멍멍 25.02.03 19:37 답글 신고
    운동 시키세요.. 자존감을 회복하는것도 괴롭힘 안당하는 방법중 하나일겁니다..
  • 레벨 중령 2 내가은푸다새꺄 25.02.03 19:46 답글 신고
    아드님이 피해자라는 전제하에, 교육청 민원 넣으시고 학폭위 열어달라고 하세요.

    초 4 부터는 기록 됩니다.
  • 레벨 하사 1 과태료 25.02.03 19:47 답글 신고
    아고 하루하루 힘들겠네요 아들은 ㅠ

    교육청 신고부터 바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학교는 쉬쉬하기 바빠서
  • 레벨 중사 3 애몽거모 25.02.03 19:50 답글 신고
    바로 전학가야조 래속 그학교 보내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이미 소문다나서 졸업때까지 힘들듯
  • 레벨 소장 마르딜 25.02.03 19:57 답글 신고
    카톡으로 괴롭히는놈 친구추가 한다음 문자로 너가 나한테 했는 행동 사과해라 이렇게 보낸다음 문장 캡쳐 및 로그기록 따면됨 그 이후 상황 봐가면서 법적 조치.
    또는 그놈아 한테 전화한다음 녹음 누른다음 사과해라 반응 보가면서 이러 이러한 행동에 내가 피해를 입었다 사과 해라 그러면 자기입으로 했다 안했다 등등 사실을 확인할수있는거.
    현장에서 괴롭히면 교실에 창문깬다음 일을 크게 만들어서 괴렵혀서 스트레스로 인해서 그랬습니다. 일 매우크게 만들어서 공론화등
  • 레벨 대령 3 떡이 25.02.03 20:11 답글 신고
    뭘 기다립니까? 아이한테는 1분1초가 지옥일텐데?
    아아..아빠란 사람이..
  • 레벨 대령 3 21세기양자역학 25.02.03 20:12 답글 신고
    매일 매일 아이에게 있었던 일 자세하게 기록하기. 교사나 상대방 학부모와 통화할 땐 꼭 녹음하기. 연락할 땐 카톡으로 보내고 받고 백업하기. 문서로 보낼 땐 촬영 필수. 그러다가 보면 때가 옵니다.
  • 레벨 소장 삼보일딸지 25.02.03 20:18 답글 신고
    지켜보보면서 차분하게 객관적인 증거수집하고, 이후 지연여부 및 결과에 따라서 상급부서인 고육청 추가민원, 112이 신고 및 언론제보 등 단계적으로 밞아나가삼

    가서 학교가서 깽판치면 애가 우리아빠 짱 할것 같죠?
    전혀 그렇지 않음
    괴롭힘은 없어질지 모르나(저새끼 아빠 무식하니까 더러워서 피하자,선상들도 꺼려하게 되는 등 역효과 우려) 오히려 아빠땜에 아이 친구들한테 사이버볼링이나 무시라는 2차 가해가 벌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냉철하게 단계밟아 나가고 마지막에 민사로 손해배상 청구해서 깔끔하게 가해자 멘탈나가게 하면됨(봐줄지는 진행상황봐가면서 님이 결정)
  • 레벨 중령 3 절물먹고로또1등 25.02.03 20:22 답글 신고
    걍 변호사 사서 한번에 가야합니다
    학교에서 거르고 교육청애서 거르고 하면 무죄됩니다
    공뭔은 십중팔구 개새기거든요...
  • 레벨 대장 수동운전수자동운전자 25.02.03 20:27 답글 신고
    네이버카페 홈에 보면 이웃의 글들 나오쟎아요
    지역 커뮤니티에 모자이크 없이 올랴버리세요
    벌금은 적고 효과는 큽니다
  • 레벨 상병 달나무 25.02.03 20:40 답글 신고
    제 경험으로는 좋은 말로 하면 해결 안되더군요
    학교 믿지 마세요
  • 레벨 이등병 올해는망 25.02.03 20:43 답글 신고
    제 경험상 학교에는 절대 알리지말고 교육청 으로 신고해서 조사관파견 요청하시면 교육청에서 학교로 연락이 갑니다. 주변 친구들 증언 받을수있으시면 받아놓으시고 정신과 나 상해 진단서 받아놓으세요 저는 상해3주 진단받고 학교에 서 처리하는거 보고 진짜 놀랬습니다. 학교는 가해자 편 이고 절대 피해자 편이 아니더라고요
    숨기고 가리기 바쁘고 꼭 교육청에 신고하세요.
  • 레벨 상병 윤부랄 25.02.03 20:53 답글 신고
    뭐가 학폭인가요?
    내용도 없는데

    그리고 내용도 모르면서 고소하라는 병신들은 뭐지 도대체??
    성인들이 이러는데 애새끼들은 제대로 크겟어?
  • 레벨 소장 v토닥토닥v 25.02.03 20:54 답글 신고
    저는
    저조카놈 도마중때 교장 멱살 잡았습니다 그때누나가 막내 임김했울때였네요
    그세끼들 부모 싹다불러서 우리조카 당한것처럼 선보였습니다
    칼로 개지랄했더라고요 저도 칼로 개지랄 할라고 준비다했는데...제가 인상 착하고 몸무게187정도 합니다 키는 182정도 하고요 요즘 아이들 실전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뮤조록 잘 해결되시길...
  • 레벨 중사 1 무명시절 25.02.03 21:03 답글 신고
    저같으면 양쪽애들 보는 눈앞에서 상대방 아빠 때리면서 애들교육 똑봐로 시키라고 합니다.
    비슷한일 체제집 식구들하고 2차놀이방 있는 치킨집에서 큰남자애가 조카한데 너는 거지새끼 말못하는 병신이라고 하는거보고 처제가 충격먹고 그자리에서 울고 있는데 큰애 아빠가 큰소리로 부모가 그런거 가지고 울다고 소리침
    그자리에서 나한데 두세방 맞고 주의에서 말려 경찰오고 상대방 애는 지때문에ㅈ아빠 맞았다고 울고 경찰서 가서 서로 쌍방이니까 각자 알아서 하고 끝 상대방한데 안맞아도 멱살잡혀 손톱에 상처가 생겨 둘다 2주
  • 레벨 상사 1 스웰스 25.02.03 21:12 답글 신고
    학폭...
  • 레벨 상병 알맹9 25.02.03 21:25 답글 신고
    액션캠 준비 하시고 증거 정황 확보후 경찰 신고 학교에 경찰 다녀오면 모든게 끝납니다.
  • 레벨 대령 2 석두뚜뚜 25.02.03 21:42 답글 신고
    위에 여러분들이 좋은 의견 주신 것 같은데
    1. 학교를 뒤집어 엎어라 -> 이건 나쁜 방법입니다. 학교가 무슨 죄가 있나요? 폭력을 행사한 학생이 잘못이지
    2. 교장한테 따져라 -> 잘 아시잖아요. 요즘은 선생님들도 을이에요. 교장한테 이야기 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3. 가해 학생에게 겁을 주는 것 -> 이것은 오히려 역으로 당할 수 있습니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됩니다.
    4. 가해 부모랑 이야기 해봐라 -> 가해 학생 부모랑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자기 자식 편을 들게 되어 있고, 감정만 상합니다.

    그럼 해결 방법이 무엇이야
    1. 일어 났던 사건들을 일자 시간 순으로 정리를 합니다.
    2. 관련 중거들을 수집하여 사건들에 대한 증빙 및 증거 자료로 활용합니다.
    교내에 cctv 등 영상 증거가 있으면 반드시 확보 합니다.
    보관 기간이 있어서, 경찰이 확보 전이라도 변호사를 통해서 cctv 영상을 보관하도록 변호사를 통해서 학교장앞으로
    의견서를 보냅니다.
    3. 병원 진단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진단을 받습니다.

    이젠 준비가 되었다면
    1. 경찰서에 형사 고소를 진행합니다. 이때 변호사를 선임하여 고소장을 작성하시길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형사 고소건은 요즘 600~700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로펌의 경우)
    학폭위까지 선임을 할 수 있으나 그러면 1000만원이 넘어가니, 형사고소만 선임하시고
    학폭위 자료등은 직접 정리하셨던 자료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2. 학교에 학폭위를 요청합니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 부모가 먼저 머리를 숙이고 나올 겁니다.
    이것을 하실 때는 여유를 주지 말고, 과감하게 한꺼번에 몰아치 듯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그리고 결과에 따라 민사소송을 제기하시고 의자료 청구를 합니다.

    대충 이렇게 진행하시면 좋을 결과가 있을 겁니다.
  • 레벨 일병 하플 25.02.03 21:47 답글 신고
    지금 겨울방학기간 아닌가요? 그리고 학폭신고하셨나요? 정식으로신고하고 분리해달라고 요청해서 7일분리하시고 교육청심의가겠다고 하시고 경찰신고 후 상해나 정신과치료 진단서 첨부하시고 학폭 심의위원회에도 진단서 제출하세요. 현고1부터는 학폭관련 생기부기재란이 따로 있어서 애좀 먹을겁니다. 지금 학교를 가나요?
  • 레벨 하사 1 부릅뜨니숲이였어 25.02.03 21:54 답글 신고
    학교는 절대 학생편 아닙니다.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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