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여름휴가로 호주에온지 3일차네요 :)
차사진만 올렸더니 다른사진도 올려달라는분
계셔서 한번 던져봅니다 ㅎ
돌고래는 봤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캡쳐~
숙소 근처 3분거리에 KFC♡
코알라 울음소리 겁나 무섭네요 ㅋㅋ 등근육보니
귀여운 이미지보단 뜯길거 같은 ㄷㄷ
차라리 캥거루가 귀엽더라구요 ㅎ
블루마운틴~
아래는
첫날부터 찍은 차사진입니다~
숙소 근처에 포드,현대,BMW매장이 있네요
i30n많이 돌아다닙니다 ㅎ
아이오닉5N !!!!
유일하게 목격한 대형세단 7시리즈
호주의 자동차+교통문화
차덕후답게 다른나라가면 그나라에 굴러다니는
차량에 관심이 많다.
영국의 식민지로 시작한 탓에 우핸들 좌측통행이
눈에 먼저 들어왔고 우리나라에 다니는
상용차 제외 모든 자동차 모델명을 술술
나오는 정도지만 여기와서는 모르는차가 수두룩하다
다양한 제조사가 있는것도 신기했지만 호주만의
장르 UTE(세단베이스 트럭)도 직접 보고
중국 전기차들이 꽤 많이 보인다.
(BYD매장도 크게 있음)
거의 대부분이 일본차(도요타,렉서스,미쓰비시,스바루,
혼다,스즈끼등등), 그리고 현대,기아차 순으로
많이 보인다.
국내에선 볼수없는 i20,i30n(패스트백)
,프로시드도 있었고 현재 국내에서 출시된
페이스리프트된 카니발,펠리세이드등
구형국산차부터 신형차까지 다양하게 분포됨
독일차들도 꽤 많으며 포드차량은 레인져같은
픽업트럭이 대부분//
세단이나 전기차도 자주보이지만 대형세단은 딱 한대만
봤음
호주 경찰차로 채택된 스팅어를 보고싶었지만
레드스팅어 딱한대 확인했음
제네시스gv70딱 한대 목격
이곳은 면허취득이 어려운데 취득후
1년동안 번호판 우측에 P스티커를
달고다니고 1년+1년 총2년 후 시험쳐서
초보운전 스티커를 뗄수있다함
이곳 기름값이 비싼편은 아니라 다들 신호
바뀌자마자 풀악셀하는게 시원시원하니 인상적임
그리고 번호판도 돈만주면 6자리안에서 영문
숫자조합 또는 번호판 색상도 거의 맘대로
바꿀수있다함 (핑크색 번호판도 봤음 ㅋㅋ)
암튼 차 구경하느라 또다른 재미가 있었다ㅎ
역시 국게인다운 차사진들
ㄷㄷㄷㄷ
첨 미쿡 와서 깜놀했던게 미국 운전자들 차 진짜 빨리 운전하네...
그러다 한국가서 운전하면 죄다 거북이 운전 진짜 답답해 미치죠.. 아마도 도로 곳곳에 단속카메라 깔려 있어 그런가 봅니다.
i30n은 자주 목격되더라구요!
골짝 오세여.
하여튼 추천을.
무지개 그림 넣은 번호도 보았지요 ㅎ
사진 잘봤습니다~
사진상 보이는 주유건이 4갠데, 하나는 디젤 나머지는 휘발유 옥탄가별로 '98 + 95 +91'
이렇게 나눠지는 건가요?
근디 쓰레빠사진은 읎네요ㅡㅡ
올려줘요 오백마력 쓰레빠
모양이 슬리퍼라 닮아서 쓰레빠
노후에 살고싶은 나라입니다.
저는 얼마전 soju 번호판도 봤어요 ㅋ
Sibal 번호판도 봤었습니다 ㅋㅋ
문 닫아요^^
어차피 시티에 계시니까 늦은시간 까지 문여는 한식당도 종종 있습니다..그리고 뭐 펍에 가셔도 되지만 뿅뿅이에 너무 빠지지는 마세요..호주 1위가 1인당 도박소비율/비싼담뱃값 입니다
혹시 사진기인가요?!
걔 호주 살거든요.
한국차 안사는게 아니고 못산거래요.
카니발 사려고했었는데 기억은 잘 안나지만 가격이 비싸긴 해요 ~ ㅎㅎ
또 한가지는 감가에요~
TOYOTA꺼는 감가방어가 너무 좋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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