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DCT 가 꿀렁이고 출발 굼뜨고 뭐 그렇다고 수동처럼 타야 된다고는 하는데...
1년반전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더니 꿀렁임 사라지고(그전엔 변속될 시점에 발 살살 해가며 운행) 최근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뜨더니 그 후로 출발 굼뜬게 사라졌네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TCU인지 ECU인지 이것도 같이 업데이트 해주는건가 봐요.
DCT는 여자들 운전하기 좀 그렇겠다 이런 생각했는데 이젠 꿀렁임도 없고 출발할때 튀어나가거나 한박자 느리거나 한게 없어서 편해지긴 했습니다.
잠깐 소나타 신형 타봤는데 기어변속도 부드럽고 핸들도 가볍고 편하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치고나가는 터보맛이 XM3처럼 없어서 DCT 좀 신경쓰여도 XM3가 훨씬 좋았습니다. 정숙한건 당연 소나타 ㅎㅎ.(이래서 현기인가)
최근 소프트웨어 진행된 다른 차주분은 느낌 어떻든가요?
xm3 1.3텁 시승한번 했는데
차가 밟아도 나가질 않더라구요ㅜ
전 작성글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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