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주차장이고, 아내 차량이 주차를 하고 있는 모닝 차량입니다.
초보인데.. 주차선 맞추겠다가 앞뒤로 왔다 갔다하는 중에 우측에서 차량이 바로 진입해서 접촉사고가 났네요. (우측에 오는 차량까지 볼 겨를이 없었나봅니다.)
서로 다친 사람은 없어 다행입니다.
블박영상에는 전면만 보여 진입차량이 보이지 않고, 관리사무소 CCTV 확인시, 우측에서 진입하고 있는 차량이 보이네요.
보험처리 서로 해본적이 없어..난감해서 늦은 시간 (19시)이라 일단 상대방 차주와 서로 자신의 보험사에 접수 해놓고 내일 담당자와 통화할 예정인데요..
사고과실 비율 과 어떻게 처리를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좀 더 정황을 봐야 알겠지만(말리부타 경적을 울리는 등 자신의 존재를 어필했다든가 .... 등등)
모닝이 살짝 더 유리하게 나올거 같은데요.
한문철 티비나 블랙박스로 본 세상에 비슷한 사례들 보면
저런 경우 차가 "주차 중"인데 방해한 걸로 보더라구요.
일단 주차가 안 끝났는데 말리부가 모닝의 정상적인 주차 기동 반경 내에는 들어갔으면 안 됐고,
굳이 지나가려 했으면 경적을 울려서 먼저 지나간다고 신호를 준 담에 갔어야...
다만 말리부는 모닝이 주차 중인게 아니라 출차 중인 걸로 생각했을 확률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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