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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oGARUo 24.06.26 09:04 답글 신고
    스마트폰이 생긴 이후로 혼밥 혼술 갠찮음.

    근디 울 동네 내 혼술집 두개가 다 문닫았어요. ㅠㅠ

    "낭만포차", "오징어청춘" 그립다...
  • 레벨 대장 IMPPIPE 24.06.26 09:09 답글 신고
    저는 가게 보다는 집에서 혼술이라....

    이게 어찌보면 자신한테 인색해지는거 같아요.
  • 레벨 대장 oGARUo 24.06.26 09:17 신고
    @IMPPIPE 전 요즘 집에서 혼술 줄었어요. 작은 딸 잔소리가 심해서 ㅎㅎ
  • 레벨 소령 1 마아브을 24.06.26 09:21 답글 신고
    다 지 성격대로 먹는 거지 저걸 마치 문제있는 거처럼 생각하면 어쩌라는 건지 ㅋ
  • 레벨 대령 3 날씬날씬 24.06.26 09:23 답글 신고
    꼰대교수아니랄까봐.. 할아버지 배운 시대와 요즘 애들 문화가 같나? 같이 먹을 친구가 없으니 혼자먹는거고 그럼 밥 같이 먹자고 애들 델꾸와야해?
    나 돈까스 먹고싶은데 그럼 돈까스 먹을애 구해와야 해?
  • 레벨 중령 1 보배드림15가입자 24.06.26 09:31 답글 신고
    ㅎㅎㅎ40대 아재인 저도 그래요
    회사에 같이 밥먹는 사람중에 돈까스, 햄버거, 짜장면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저 혼자 먹고와요ㅎㅎ 아니 대체 왜 싫어하는건지;;
  • 레벨 대령 3 날씬날씬 24.06.26 09:43 신고
    @보배드림15가입자 요즘 으르신들 자기네때 기준으로 요즘 평가하는거 보면 미치지 않고서야...
  • 레벨 상사 1 mrkeaton 24.06.26 10:32 답글 신고
    말귀를 존나 못알아 듣는사람이 이렇게나 많아요.
    "혼자먹는게 차라리 나아서" 님말처럼 시간없으니 어쩔 수 없이. 친구도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진 부차성질." 이라고

    얘기했는데 무슨 꼰대니 어쩌구..
    제발좀 독해력좀 길러라.
  • 레벨 원사 1 람람스 24.06.26 11:22 답글 신고
    자기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꼰대~운운하는게 더 꼰대스러움. 그리고 캡쳐 자막 잘 읽어보세요. 정확히 님 댓글과 동일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비추 접니다.
  • 레벨 중장 sheetmetal 24.06.26 09:25 답글 신고
    나 점심밥먹을때 혼자먹는데..ㅠ
  • 레벨 원수 0뽀개드림0 24.06.26 09:44 답글 신고
    미쿡선 너무 흔한 혼밥
  • 레벨 상사 1 mrkeaton 24.06.26 10:30 답글 신고
    팩폭 오지네.
  • 레벨 원사 3 곰돌이푸우 24.06.26 10:51 답글 신고
    진짜! ! 마음 맞는 사람 아니고서는

    차라리 혼자 식사하는게 맘편합니다.

    우루루 여럿이 몰려와 밥먹고

    그안에서 계급 눈치보며, 누가누가 서로서로 밥 먼저 먹고 숟가락 놓는지 봐가며

    내 밥은 목구녕으로 가는지 그냥 씹어삼키는지 모를. . .

    그 와중에 서열 높은사람이 말이라도 할라치면 또 경청의 자세로 들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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