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 식 쏘나타 DN8 입니다. 프리미엄 패밀리 트림이라 출고 타이어로 피렐리 피제로 215 55 17 OE 타이어가 달려 나왔습니다.
현재 43530KM 주행중이고 타이어 위치교환은 안하려다가 35100KM 대에서 한번 했네요. 그때도 늦은거라고 타이어집에서 말해줬습니다.
그래서 올 연말에 타이어를 바꿀까 했더니 트레드 보니까 아직 좀 더 타도 되겠더라고요?
앞은 마모 한계선에 조금 넉넉하게 남아있고(위치교환한지 얼마 안된 탓이 큰거 같습니다.) 뒷 타이어는 앞보다는 많이 닳아 있지만 당분간은 버텨줄꺼 같습니다.
트레드웨어 500이지만 피렐리가 접지력이 높고 컴포트 재질은 아니라 큰 기대를 안했는데 은근 질기네요?
그래서 다른 분 들은 보통 출고 타이어 어느정도 타고 바꾸셨는지 알고싶습니다.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 교체 시기를 잡으려고 합니다.
다음 타이어 후보군은
벤투스 V2 215 55 17
키너지 ST AS 215 55 17
금호 마제스티9 TA91 215 55 17
이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렐리 생각보다 딱딱하네요..
그래서 무난한 국산 타이어로 생각중입니다.
추후 타이어 갈라짐이나 접지력 저하를 더 두고보고 교체 시기를
결정해야겠습니다.
출고타이어로 7.5만 까지 쓰고도
조금 남긴 하던데요..
아직 한참 더 쓰시겠어요..
더프레 k7 2.4 gdi 7.5만 쓰고 갈았었구
K5 2.0 cvvl 7.3만 처분할때까지
앞뒤로 위치교환 한번 하고 잘 썼네요..
둘다 출고 타이어 였고.
K5는 심지어 넥센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트레드 한 2-30% 남으면 교체하는게
만족감은 큰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금호 마제9 보다는
한타 S2as 가 승차감 정숙성 더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돈이 문제 ㅠㅠ..
45000타고 교체했어요
좀 더 탈까하다가
걱정되어서 바꿨네요
인터넷으로만 파는건가
저는 한대분으로 10만을 탄 차도 있고
세달에 한대분씩 소모한 차도 있섭니다 ㄷ ㄷ
모하비 다이나프로 hp2 4만2천에서 한계선 코앞이네여 저는 미쉐린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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