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시동키고 움직이자 마자 타이어 고무끄는 소리가 들려 상태 확인해보니 펑크나서 완전 바람이 다 빠졌더군요. 그래서 보험사 불러 지렁이 떼웠는데 우선 피스나 못박히면 지렁이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지만 유리가 박히면 웬만해선 바람 셀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타이어 교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근데 오늘 약 200km 고속도로 운행후 비눗물 뿌려보니 다행히 센자국은 안보이는데 이정도면 그냥 타도 무방할까요? 아님 경과좀 지켜봐야 할까요?
저는 세모난 프라스틱 박혀서 지렁이 2개로도 안되어서 타이어 바꿨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