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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진짜로 운전연습용 마실용이면 몰라도 애 태우고다닐 차면 150짜리는 좀.....
요즘 300 400만 써도 14년식정도 모닝은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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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난 문콕 괜찮은데? 하면서 다른차 문콕내고다님.
어린이집선생 , 애들 엄마들 다 올건데 년식도 문제지만, 부식된차를 주다니
쉽게말해서 폐차장에 있어도 이상하지않을차를 줬구나ㅋㅋㅋㅋ 어이가없구나~
웃긴건. 외제 새차니까. 본인이 매우 아끼고 조심히 운전하고. 신나서 자주 운전 댕김. 운전실력 급 상승.
또 웃긴건. 그때만 해도 외제자 많긴 했지만 그래도 외제차 의식할때라. 다른 차들도 방어 운전해서. 미숙한 운전이지만. 사고가 안남;; ㄷㄷㄷ
차 팔때까지 사고 제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함.
요즘 세상에 충분히 괜찮은차나 옷이나 이런거 살수 있는 능력되는데
돈 아낀다고 그렇게 사는거 보면 답답하다..
뭐 천년만년 살거도 아니고, 적당히 안굶고 살만하면 쓰고 살자...
요즘은 돈 아낀다고 이야 절약하며 잘사네 할사람 없음..
좀 쓰고 살아라 그러지..
근데 정작 가장 중요한 문제는 차 진짜로 아무거나 주면 이건 안되고 저건 안되고, 조건 존나게 많을거면서.. 어떤 차를 사달라 부부간에 소통을 충분히 안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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