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파란색으로 표시한 추가 특약에 들어가면 아래에 '견인거리 50km확대' 라고 나오는데 새차던 헌차던 간에 몇천원 더 주고서라도 필히 특약 넣는게 좋습니다.
새차인데 견인할 일 있겠어? 하는 안일함은 금물! 구동계 결함 / 타이어 파손 등으로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 긴급출동 견인의 경우, 기본 10km면 충분하지 않겠냐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나 출퇴근거리가 멀거나 또는 반경 10km이내에 정비소가 없는 외진 곳이거나 늦은 시각이라 야간정비가 여의치 않아 부득이하게 일단은 자택까지 끌고 와야 하는 경우라면 무료 견인거리는 넉넉한게 좋으니까요.
참고로 전기차 비롯한 차종에 따라 확대거리는 40km로 제한되며 기본 10km이후부터는 1km당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함.
주행거리 많은 분들, 발전기(알터네이터) / 스타터 모터(세루 모터)고장 등으로 원거리 견인할 수 있으니 필수죠.
요즘 비싼차 많습니다.
대물 / 무보험차 상해는 풀로 확대해도 몇백원 차이 밖에 나지 않으니까요.
몇년전 타 지역에서 고장나 하루 두번 불러야 하는데 안됩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한군데 보험사만 하루에 두번 부를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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