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만 보더라도
독자개발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은
소형 1.5터보(LPG모델포함)와 디젤2.2뿐인 상황이고 하브와 PHEV는 전무하며
전기차 부분은 기술력의 가장 핵심인 배터리를
BYD에 의존하며 독자 전기차전용 플랫폼 개발계획은 아예 들리지도 않고 기존 토레스EVX의 파생형인 픽업모델을 개발한다는 소식만 있죠
토레스와 렉스턴스포츠로 지금 잠시 흑자전환 했다곤 하지만 이익율이 워낙 적어서 차세대 신규 기술개발에 대규모 투자도 하기 어려운 실정이고 개발하더라도 실패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섣불리 투자를 단행하기 어렵지 않겠습니까?
결국 기업회생과 라인업 정리, 신차 출시 등으로 당분간의 흑자전환 상태를 유지하겠지만 그 후의 계획과 비전이 없는 KG의 현실은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KG도 몇년간 보유하다 다시 적자전환이 되면 중국 기업에 전량 매각할 듯 합니다
최근에 토레스만 보이네요 렉스랑
미션 엔진 현대꺼 쓰면 해결될등
랜드로버도 여기저기서 엔진미션 가져다쓴다고합니다
그거조차 없어서 매입하려는 회사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물론.. 저는 kg에 회의적입니다.
조만간 다시 팔리거나 망할듯 싶습니다.
및
카니발급 미니밴이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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