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도 털어도 냄새가 계속 납니다 +_+;;;
이러면 나가린데.....
추가
영업용, 업무용으로 장시간 차를 탄 것 같은데... 싸구려 애프터 마캣 제품 시트커버를 벗겨보니 순정 시트에 와인인지 포도주스인지를 한바가지 흘린 자국이 있고 트렁크 트림과 패널에도 한가득이 쩔어있네요. 플로어매트도 냄새나서 다 걷었는데 냄새가 빠지지 않는 것을 보면 시트 커버와 폼까지도 냄새가 배어있는 듯 합니다.
인생 두번째 중고차인데 상처 심하게 받을 것 같아요. ㅜㅜ
(그리고 탄수화물섭취를 약간 줄이시는것도)
과일과 요거트를 자주 드시면 몸의 체취가 변합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124601024
(들어내고 차바닥 닦을때는 묽게 희석한 락스가 짱이더군요)
나머지는 공조기 크리닝..
하체에 뭐 쏟은 흔적 있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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