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 왜건이야말로 3~4인 가족에게는 이상적인 패밀리카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 차는 번호판 규격으로 보아 유럽에서 오지는 않았을테고 북미에선 골프 6세대 왜건이 제타 스포츠바겐으로 팔렸기 때문에(게다가 사진 속의 차량은 우핸들) 아마 호주에서 오지 않았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추측이 됩니다.
여담으로 미국에서는 디젤 수동도 팔렸기 때문에 미국의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 "갈색 디젤 수동 왜건"이라는 밈이 떠돌아다니는듯(왜냐하면 디젤, 수동, 왜건, 갈색과 같이 안 팔릴 요소들만 모아놓은 조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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