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렬도 구분해서 합시다.
- 숙박업 : 몇 배 올려받는 쓰레기 업소가 아직 많음. 평창렬 인정.
올림픽 이후, 부동산 폭락으로 망해라.
- 일반거리 요식업 : 가격 변동 별로 없다는, 강릉/평창 지인들 얘기.
숙박업 새퀴들 때문에 같이 욕 먹는거 같아서 짜증 난다는 사람들.
관광객 많이 늘어서 쏠쏠하다 함.
- 선수촌/경기장 등 요식업 : 특수시설 높은 수수료로 가격 인정.
이번 설 고속도로 휴게소 2곳 들렀는데....
호떡 2개 3천원, 오뎅 꼬치 1개 3천원 하더라.
거기서는 사먹으면서, 평창 선수촌/경기장 오뎅 꼬치 2,000원이 뭐가 문제라고 거품을 무냐?
수수료 30~40% 내고, 원가 + 알바 월급 주고, 시설비 투자하고 세금까지 내는데....
거품 무는 너 같으면 1개 500원 받겠냐?
500원 짜리 오뎅 원하면, 세금 안내는 포장마차 찾던지 니가 끓여 드시든지...
귀찮지만, 읽다 읽다 답답해서...... ㅡ,.ㅡ+
팩트에 준해서 깝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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