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큰 사고가 처음이라 아직 많이 모르고 주변에서도 관련 데이터가 없다보니 국게 형님들에게 질의하게 되었습니다.
요번에 사고를 당하여 정신이 없는 와중에 늦은시간에나마 공업사를 방문하여 차량상태를 확인하여보았습니다.
사고가나서 정신이 없는와중에 차량 입고는 제입으로 공업사에 넣어도 된다고 OK했나봅니다.
처음 큰 사고가 나서 수리과정중에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고견을 듣고자 글을쓰게 됩니다.
주변에서는 큰 사고가 난적이 잘 없다보니 이렇게 수리하는 과정이 맞나 싶어서 확인하고자 함입니다.
첫번째 사진입니다.
최근들어 비가 많이 오죠 전국적으로 특히 오송 사고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비가 많이 오는 와중에 엔진보링해서 바닥에 두고 쇠사슬을 그냥 엔진에 저렇게 얹어두는게 맞는건가 싶어 한장 찍어 올립니다.
두번째 사진입니다.
물론 사고로인해 조수석쪽 에어백이 싹다 터진건 맞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사진입니다.
모드변경 센터콘솔 부품 및 에어백터진 핸들부품을 뒷자리에 막 던저놓는게 수리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제가 너무 얘민한 부분인건지 국게 어르신분들의 고견을 말씀하여주시면 깊이새겨듣겠습니다.
예전에 엔진보링 맡기는데 정비소 분위기가 저래서 그냥 비싸도 사업소로 다시 견인해서 작업했음여.. 르노센터에서 엔진 탈거 후 방치시 바닥에 매트깔고 커버로 덮어놓더란..
저도 3년전 추돌사고로 앞쪼규본넷 범퍼 살짝 밀려서 공업소에서 사업소 반값으로 해결했는데 부품을 살렸으나 퀄리티가 만족스럽지 않네요 ㅠ 연식이 있어서 그냥 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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