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별로 신경쓰지 않던 구역인데 차들이 많아지면서 주차공간도 점점 좁아지다보니 사람들의 생각과 판단이 선을 넘게되는 걸 자주봅니다.
이 날 은행에서 볼 일을 마치고 제차를 타는데 장애인 주차구역에 찐한 썬팅의 외제차 한대가 떡하니 주차되어 있는 걸 보고 혹시나 싶어 앞유리를 보니 역시나 장애인 표지도 없이 주차되어 있길래 현장에서 바로 앱을 누르고...
앞에도 빈 주차 공간도 있는데...
개념을 말아드셨네요.
지킬 건 지키라고
10만원권 과태료 보내드립니다.
회신은 정말 빨랐습니다.
현장에서 앱을 실행시켜 사진을 바로 찍어서 올려야하는 아주 번거로운 앱입니다.
이글보고 알게된 사실인데, 10만원부과 2시간마다 계속신고할수 있다고 하네요.
번외로 장애인이 아닌데 스티커 부착하면 최대 200이라합니다. 일단 신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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