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밤 안가리고 가끔은 새벽에도 정말 엄청나게 우렁찬 소리가 들리는데,,,
콰콰쾅 콰쾅 하면서 천둥같은 소리 후에 뿌앙~ 퉁퉁퉁 뭔가 폭죽터지는 소리까지.. 그러고서 쌔앵~
뭔가 패턴은 비슷한데 시간이 랜덤이에요.
이틀에 한번 꼴인 듯 한데 체감상으로는 매일 그런 것처럼 임팩트가 강해요;
정말 스트레스네요.
이게 몇년 됐거든요.
아마도 부평시장역 인근 사람들 다 비슷하게 스트레스 받지 싶은데...
집단 지성으로 한번 대책을 마련해봄이 어떨까 화두를 던져 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토바이 소음에 정말 괴로운 동네거든요.
백퍼 불법 개조 차량일거라서 명분은 충분한데...
신고를 한다고 해도 최소한의 위치라도 특정해야 신고를 할 수 있을테니...
인근에서 비슷한 소리를 들으신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그 덕에 그 이후 집들은 모두 주변에 술 쳐먹는 새끼들 절대 올 일 없는 그런 깊숙한 동네 들어와서 살고 있습니다. 역시 이게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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