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군별 이모티콘에 공익이 없어 슬픈 사람입니다. ㅋㅋㅋ

생각해보니 군바리가 아니네요 ㅋㅋ

아 본문 내용 들어갑니다.

급발진 우선 두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

주행중과 시동후 입니다.

솔직히 시동후에 급발진이 걸리면 대책 없습니다.

사람 반응속도가 신이 아닌이상 시동후에 바로 급가속 되는것은 차마 피할수가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주행중에 급발진이 되는경우입니다.

주행중에 예전에 블랙박스 사고 영상중에 택시가 약간의 접촉사고 후에 트립컴퓨터 오작동으로 급발진되어

결국 160의 시속으로 전신주에 박아 현장 사망하는 영상을 봤는데요.

이렇게 급발진의 원인은 대체적으로 요즘 전자제어방식들의 차량에서 트립컴퓨터의 오작동으로

사고가 빈번히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대처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뭐.. 운전 고수 분들은 많이 알고 계십니다만 우리 여사님들이나 여러 분들은 그저 놀라시고 당황하셔서

미처 대처를 못하시는거 같습니다.

1. 시동을 끈다

2. 기어를 P로 바꾼다(자동의 경우)

3. 기어를 N으로 바꾼뒤 브레이크로 살살 멈춘다

4. 사이드를 채우고 브레이크를 밟는다

정답은 몇번이라 생각하시나요?

정답은 3번입니다. 해석을 하면 1번같은 경우에는 정말로 위험천만한 행동이 될수 있습니다. 물론 시동을 끄게되면

엔진은 더이상 운동하지 않으니 속도가 줄어드는건 당연합니다만 가장위험한것은 핸들이 잠기게 된다는겁니다.

자동변속기차량만 모시는 분들은 시동꺼질일이 거의없어서 잘 모르시지만

수동변속기 차량을 모셨던 분이나 혹은 운전 연습하시면서 아실껍니다. 핸들 잠기는거 굉장히 위험해 집니다.

고속도로 같은 경우는 몰라도 일반 국도나 커브길에서는 그냥 미니카 주행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두번째 기어 P로 바꾸는 행동은 예전에 텔레비젼에서 실험을 하였는데 효과가 전혀 없이 계속 속력이

올라가더군요 타는 냄새가 추가되어질뿐입니다.

네번째 시이드 채우고 브레이크... 엔진이 급 가속이 되면 RPM이 적어도 디젤아니고서는 5000을 넘겨버립니다.

이상황에서 사이드를 채우면 역시 마찬가지로 타는 냄새가 심해지고 브레이크를 밟는다해도

탄력받은 차량에는 효과없이 속도가 유지되거나 혹은 사이드가 타버려서 마찬가지로 속도가 더 붙어 버립니다.

정답은 3번 잊지 마세요 엔진 공회전으로 예전 텔레비젼에서 실험해본결과 풀 스로틀로 5분정도 경과해야

엔진이 불에 붙습니다. 즉 기어를 중립으로 하게되면 엔진은 회전하지만 동력이 전달되지 않아 소리만 시끄럽지

여기서 부터 브레이크로 컨트롤이 가능해 집니다. 갓길에 정차하신후에 시동을 끄시고

고속도로라면 갓길 정차 후에 어떻게 해야하시는지는 아시죠? ^^ ㅎㅎ

그럼 다시 시동을 키실때..역시 같은 증상이시라면.. 어서 빨리 보험사에 전화 하세요 ㅎㅎ

그럼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