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867172
위 링크는 이곳 전기차 두 얼굴이란 게시글입니다.
정치를 떠나 정말 무거운 내용을 담았습니다.
얼마 전 유럽의 모빌리티쇼에서 누가 수소전기차 미래는 암울하다는 말을 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러한 분위기를 저는 경계합니다.
위의 링크 내용을 보더라도 아프리카 환경을 마구 해치고 있는데 2가지가 떠오릅니다.
1. 산업혁명 포함, 주로 선진국들이 나중엔 지구 생각하자며 숲이 많은 나라 또는 개발도상국의 개발을 방해.
2. 아프리카 흑인을 노예로 삼았던 백인들의 극혐스러운 마인드
친환경, 미래, 지구온난화 방지 등 온갖 이런 것들과 친한 행세를 하는 유럽백인들이 역시
뒤로는 노예 부렸던 극혐마인드를 버리지 못한 것 같이 아프리카를 도륙하고 파괴시키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프리카는 걍 망가뜨려도 일단 된다고 봐. 지금 중요한 게 뭔지를 따지라구.
아프리카 따위는 넘 노출시키지 말고 우리 유럽, 친환경 그리고 배터리전기차가 선두에 나서서 돈벌이로 이끌자.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로 한판 엎을 기세인데 배 아프잖아. 그럼 눌러야지 안 그래?"
뇌피셜을 써보면 저렇습니다.
우리 땅은 자원이 척박하여 수출로 먹고 살아야 하니 배터리전기차 흐름에 당연히 합류해야 하는...
저도 이중적인 태도를 갖고 있네요. 현대도 제네시스를 배터리전기차로 생산한다고 하고...
그치만 수소전기차는 미래가 없다는 식의 유럽백인 마인드의 흐름 속에는 저딴 극혐스러운 야욕이
자리잡고 있는 듯한 판단이 들어 경계합니다.
수소전기차는 참 어렵다는 걸 이해는 하는데... 이걸로 배터리전기차 꺾고 세계 판도를 뒤엎었으면 좋겠습니다.
전기차만 저런 공해를 유발하고 내연기관은 저런 공해를 전혀 유발하지 않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정보를 진실인 것처럼 받아드릴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면 내연기관차가 떠올리게 되어 전기차보다는 괜찮았다는, 가짜판단을 유발시키는 결론의 냄새가 글에서 나는가 보네요? 넘 독창적으로 오해하시는 거 아닌가요?
저 내용을 등지진 마시길 바랍니다. 불편하더라도 안고 가달라는 것이죠. 아프리카를 망치는 건 팩트이니까.
그래도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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