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관련 도움요청입니다
윗층에서 아이들 콩콩소리에 여러번 관리소를 통해 항의하고 인터폰으로 항의하다가 3주전쯤에 새벽까지 떠들길래 올라가서 현관문을 두드리고 발로찼습니다
이런행동이 이렇게 큰 잘못인지 모르고 오죽했으면 새벽에 그랬겠습니까만.....
이 행동으로 위층에서 고소를하여 경찰서에 두 번째 조사를 받고 있는중입니다.
또한 오히려 아랫층에서 항의가 심해 스트레스로 정신과 병원진료를 받고 있으며 무단침입으로 형사/민사까지 고소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 후 아주 작정하고 고의로 하루종일 쿵쿵거리로(생활 소음이 아니라 고의로 소음을 일으킨다는 직감입니다)있습니다
법 보다 주먹이 가깝다고 소음을 참지 못하고 뛰어 올라가고 싶지만 참는 중입니다. 층간 소음 피해자가 법으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에 너무 슬픕니다
알아보니 문을 두드리거나 초인종을 누르면 아래층이 법적으로 불리하다네요 ㅠ
층간 소음 분쟁 "이웃사이" 민원도 최소 3개월이상 걸린다고 하고....
다들 대화로 좋게 해결하라고 하는데...대화가 통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물론 새벽에 문을 두드린건 우리가 잘못했지만 가해자가 오히려 고소하고 민사까지 가는거보면 대화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 상황에서 아랫층에서 법적으로 위반 안되는 법위내에서 보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미치겠습니다
안쓰는 핸펀으로 미궁이나 전쟁폭격소리 귀신소리 틀어놨어요
다이소에서 고무망치로 천장아래 몰딩을 치면 바로 효과있대요
물론 찾아와도 문열어주지 마시구요
절대 올라가서 문 두드리지마세요
지금 윗층에서 법으로 엮을려고 호시탐탐 유도하고 있다는 느낌이라서요
페트병 빈거를 양손에들고 천장에 장구치듯이 두드려보세요
돈도 안들고 운동삼아 해보시길 윗층이 뛸때 하면 효과 없고 조용할때 해보셈 지인이 이방법으로 효과 봤다고 해서요 자기집 천장두드리는건 괜찮대요 글쓴분이 피해자인데 안타까워 글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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