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80 고속 안정성이 안좋다는 얘기가 있던데 작년 11월 인제서킷에서 200키로 넘게 달려도 잘 깔려서 가던데요. (순정)
BMW는 530i 소유했었고 G80넘어왔고 벤츠는 어머니 E400과 아버지 S500을 가끔 빌려타봤고 아우디는 이트론 보유했었습니다. 독3사 모두 장기간 경험해본바로는 제네시스의 고속안정성은 좋은 편입니다.
물론 M이나 AMG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Y영역 초반까지는 거동이 불안하지 않습니다.(200중반은 못달려봄) 물론 긴 휠베이스와 높은 중량으로 뒤가 잘 따라와주지않아 언더스티어를 경험했지만요. (그 이후 벨N으로만 서킷참여)
뭐 어쨋든 독3사와 제네시스 모두 경험했던 후기입니다.
감각이 둔한 편이지만 불안한건 못느꼇어요.
조용하고 안락하고 좋앗던 기억만 있네요.
그냥 동네형 대려다가 태우면 지입맛대로죠~
벤츠보단 좀 앞이 들리는 느낌나긴합니다만
불안하네 못타겠네는 아닙니다.
정숙성이나 힘 여유는 3.5T다보니 더 낫긴합니다.
전기차는 독3사보다 오히려 우위같습니다. GV90전기차가 나오면 꼭 구매할 것 같습니다.
현실은 알바 아니고.
일전에 테라칸을 만들었으니 그거에다가 짐짝만 얹으면 되는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러지 않은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픈카도 뚜껑만 자르면 된다는 생각이면 중국차도 오픈카 만들겠죠
일본차 하이브리드가 유행시작하니 바로 가스차에 하이브리드 얹은 아반떼 하브 출시했고 독일차 디젤승용이 유행하니 바로 디젤승용을 따라 만들었죠.
독일차 - 디젤
일본차 - 하이브리드
라는 대명사라는게 있는데 현대는 없습니다.
따라하기 바쁘니까요.
근데 말씀하신대로 오픈카는 특정대상을 위한차량이기때문에 돈 회수는 안되는것은 맞습니다.
다른 기업도 그걸로 돈 벌려고 만드는건 아니구요.
그냥 동네형 대려다가 태우면 지입맛대로죠~
그리고 포트홀이라.. 고속도로에는 포트홀은 없을텐데요??
우리나라 고속도로 관리수준이면 상당히 도로관리 잘하는 편에 속합니다만.
대체 포트홀 있는 고속도로 어딘지 알려주세요.
감각이 둔한 편이지만 불안한건 못느꼇어요.
조용하고 안락하고 좋앗던 기억만 있네요.
평균구간단속 110
아주가끔 140
잡소리없고 편안하고 만족함
벤츠보단 좀 앞이 들리는 느낌나긴합니다만
불안하네 못타겠네는 아닙니다.
정숙성이나 힘 여유는 3.5T다보니 더 낫긴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못타겠다는 아니고 독일차가 좀 더 안정적이네 수준...
245 리밋까지 밟아도 k7(vg) 160 밟는거보다 안정적이네여...
엄청난데 ㄷㄷㄷ
제네시스 고속안정성은 좋습니다. 고속승차감이 좀 이상하겠지만. 솔직히 동일도로 동일 타이어 등 동일한 조건이 아니고 그게 비교가 되겠습니까. 다 각각 차로 고속도로 달려본 자기경험에서 느낌. bias가 너무 많.
평상시 조용하고 잘나가고 뭐 불만 없이 타고 있네요...가끔 비엠 고속안정성이 맛보고 싶은데..
기회가 없네요..^^ 어떤느낌인지 궁금하네요
근데 자꾸 다른사람한테 얘기함;
교회다녀라, 보험들어라 로 보임
G80이랑 G90 타보고 시승기를...
브레이크 밀린다고 글 썼던데요...
브레이크 밟는 정도는 브렌드마다... 차마다 틀려서 그런거다 했더니...
기술력의 차이가 난다 하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안정성과는 별개로요;;
고속도로면 예비살인자
하지만 오토뷰 김기태기자는 실망했다.
고속 안정성 E클 100점이라고 할때 G80스포츠는 60~70점이라는...
리뷰는 리뷰일 뿐.
160대로 고속도로 코너를 돌아 보고 바운스 되는 구간도 지나면서 안정성을 따져야지
유튜버들 먹고 살려고 휸기차들 엄청 빨아주는거 눈물겹긴 하다.
휸기차 욕하면 대부분의 휸기차 오너들이 그 유튜버 매장 시킬게 뻔하거든..
심지어 캐스퍼가 승차감이 아주 좋다고 칭찬하던 유튜버도 있더라
서킷 하루가면 타이어가 다 닳아 새거로 갈아야 될 정도입니다.
요즘건 안타봐서..
옆에서 보면 헤드룸이며 뭐며 다 작아보여서....
제네시스니까 무조건 크다 박박 우기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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