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 항공의
A380을 조종하는 두 여성 파일롯입니다.
물론 요즘은 국내 포함 여성 기장님들이 흔한 시대라 이슈는 아니지만
그냥 재미로 봐주십시요.
아랍 에미레이트인 부기장 shaima rashed
대형기를 조종하는 두 여성 기장
A320부터 380까지 이어온 경력...에어버스를 사랑하는 그녀입니다.
부기장 샤이마
비행 전 기체 점검을 하고 있는 부기장 샤이마
안전 비행을 다짐하는 두 분
두 분과 사무장의 모습
해당 승무원들
야간 착륙 중인 소피 기장
두 분이 조종하는 380입니다.
아쉽게도 에티하드의 380은 현재 퇴역한 상태. 787 드림라이너 주력으로 대체된 상황입니다.
이 내용들은 2019년 자료들입니다.
외국 항공사는 처음이었는데 탑승순간 아랍인 특유의 체취 비슷한 냄새가 나더군요.
기내식도 그런대로 먹을만 했는데 승무원들의 서비스는 친절하기는 한데 국적기처럼 대접받는 기분은 아니고 그냥 기본정도만 제공받는 느낌이랄까?
인천~아부다비는 70% 아랍인. 환승하는 한국인 30%였고 아부다비~뮌헨 구간은 90%가 아랍인이라 환경이 너무 낯설더군요.
사진을 보면 아랍계 부기장은 히잡을 쓰고 있는데 승무원은 비이슬람계인지 히잡을 쓴 승무원은 보지 못했습니다.
밤에 환승한 아부다비 공항도 협소하고 출입국 직원들도 고자세라 은근히 긴장했습니다.
한번 밖에 못 타 봤는데...
거기에 코로나가 기름을 부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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