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왕복으로 백이면 갔던곳을 내년에는 160에 살 수 있네요.
제가 기다리던 신생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드뎌 lax를 뚫었다기에 가격대를 보니까
200만원이면 프리미엄으로 왕복 가능하네요.
댄공 비즈로 가면 어마어마한데 요녀석으로 가면 세이브네요.
p.s : 그래도 댄공 타고 갈거 같은 이 느낌...아니까...마일리지 젠장...
유류할증료 어마어마하군요.
올해까지 왕복으로 백이면 갔던곳을 내년에는 160에 살 수 있네요.
제가 기다리던 신생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드뎌 lax를 뚫었다기에 가격대를 보니까
200만원이면 프리미엄으로 왕복 가능하네요.
댄공 비즈로 가면 어마어마한데 요녀석으로 가면 세이브네요.
p.s : 그래도 댄공 타고 갈거 같은 이 느낌...아니까...마일리지 젠장...
유류할증료 어마어마하군요.
같은 가격에 KE 이코, YP 프리미엄(조금 더 주고)이니 가격은 음...타봐야 알거 같아요..하하
아무래도 YP측에선 싱가폴, 로스엔젤레스, 사이공 등 차츰 정기노선에 준비 및 대비하려면 조속한 시일내로 운용이 가능한 여력기가 준비되어야 하기에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인 것 같네요. 본래 YP가 처음부터 중고기를 도입하려는 계획은 없었지만 보잉의 품질문제로 B787 신조기 납품 지연사태가 장기화되는 바람에 궁여지책으로 들여온 겁니다.. YP로썬 상당히 억울한 일이죠.
일단 노르웨지언 출신의 중고기를 들여와 기재운용 안정화 절차 및 노선 확대부터 하고 YP만의 레트로핏 사양으로 시트를 주문해서 2~3년 뒤에 장착하는게 현재로선 최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노르웨지언 출신 중고기들은 동남아 노선, 신조기들은 LAX같은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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