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 얼마전까지 미분양 마피 4~5천 까지 가던 곳이였는데
어느 순간 P2억이나 붙은 아파트가 나오질 않나
고덕에 삼성전자 들어왔고 라인 증설 한다고
고덕 아파트는 곧 10억을 넘길 것이다..
매달 인구 유입이 꾸준해서 수요가 엄청나다.
근데 그 인구 유입 되는 사람들은 다 매매로 오나..?
삼성 들어온다고 삼성 사람들이 다 이사오나..?
협력사가 근처로 옮긴다 한들 근로자들이 다 이사와서 그 금액을 주고
살수 있는 여력이 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삼성 사람이라 한들 그 금액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려낭..
근데 아산 탕정 배방 근처는 왜 부동산이 그 모양이지...
제2의 동탄 강남이 될거다 라고 찬양 하는 글이 엄청 나네요..
스타필드도 들어오니 안성 IC 근처도 억이상 올라갈거라 하고.
투자란 참 알다가도 어럽네요
누군가는 손해를 봐야 누군가가 이익을 얻을수 있으니까요..
평택은 규제 지역으로 묶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돈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많긴 한가봐요..
이제 평택은 영끌해도 집 사기 어려운 곳이 되어버리는듯.
적당히 올라가는 건 좋은데 뭔가 좀...그러네요
안성은 그렇게 안오를듯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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