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9시 출근 6시 퇴근이나..
7시 출근(회사 경비해제는 늘 저의 몫)
퇴근은 8시~9시 회사에서 보통 14시간 정도 있는 듯 하네요..
집에 가면 11시..
씻고 정리하면 12시..
또 다음날 아침 5시 기상..
에효..부서가 갑자기 변경된것도 힘든데..고객센터 팀장으로 발령 났거든요는
근데 고객센터 너무 힘드네요..클레임 고객, 진상 고객, 간혹가다 칭찬해주시는 고객
각양각색 손님들..돈 벌기 힘드네요.
원래 9시 출근 6시 퇴근이나..
7시 출근(회사 경비해제는 늘 저의 몫)
퇴근은 8시~9시 회사에서 보통 14시간 정도 있는 듯 하네요..
집에 가면 11시..
씻고 정리하면 12시..
또 다음날 아침 5시 기상..
에효..부서가 갑자기 변경된것도 힘든데..고객센터 팀장으로 발령 났거든요는
근데 고객센터 너무 힘드네요..클레임 고객, 진상 고객, 간혹가다 칭찬해주시는 고객
각양각색 손님들..돈 벌기 힘드네요.
감정노동
아는사람도 스크에 있다가
부서좀 바꿔달라고 조르고졸라
보안? 인가로 갔는디
거긴 집단왕따 ㅎㅎㅎ
끼리끼리 사귀고 불륜부서라고
ㅎ
ㅎ
와이프도 고객센터 강사업무 하다가 지금은 육아 하는데 저 고객센터 발령났다고 할때
무진장 반대 했었어요..가지 말라고..
오늘 점심시간에 폰한다고 욕먹었습니다
12시부터1시까지는 제시간인줄알았는데 아닌가봅니다
쉬는시간없이 하다보니 어지럽네요
점심시간에는 터치는 없어요..
좀더 인정받으심 매니저로 승진하실수도..
이런꿈이 사람을 일벌레로 만들죠..
머 어쩔수 없이 강제적으로 일벌레가 될수도 있지만
그냥 제가 고객센터장 직급이에요..원래 고객센터 업무 하던게 아니라서 어색하네요..
와 진짜 할짓 못하더군요
차라리 일6시간 근무라면 어느정도 아다리가 맞음
미국은 식당 같은 데서 손님이 진상부리면 당신 같은 사람한텐 서비스 안 한다고 쫓아낸다더군요.
반면 우리나란 고객이 무슨 미친 짓을 해도 무조건 직원 탓 직원이 무한으로 받아 주어야 하니... 이렇게 고객들 버릇 못 되게 만들어서 극한의 갑질문화 속에 서로 죽어나가는 거지요.
무대뽀인 손님들 많아요..저희 실책이면 다 처리해 드리는데 그게 아닌데도 우기시면 정말 답 없어요..
이런생활 10년 넘어가니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의욕이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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