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늘 하루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습니까?
혜민스님 말씀대로, 오늘 하루 고생한, 악전고투한 스스로에게 위로를
그리고, 격려를 하고픈 밤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집밖에서 자다보니 예전에
밥 막듯이 지방출장 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
물론 집이 그립긴 하지만...
더우기 cj그룹 빌딩의 불빛은 10시가 넘은 시각에도
전층이 다 켜져 있는 걸 보니
문득 내가 얼마나 편한 삶을,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불평에 불만에 의기소침에 스스로 낙담하는지
반성이 되더군요.
다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cj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뭔가 성격이 보이지 말입니다^^
호피판쓰같기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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